경상도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지역감정 논쟁보면 가슴 아픈 사람입니다 두 지역 다 저에게는 고향과도 같아 누가 욕하면 엄청 슬픕니다 그렇기에 신안은 확 뒤집어 엎어서 썩어가는 악습을 뿌리를 뽑아 지역 전체가 싸잡아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법치국가에서 시민이 경찰을 못 믿는, 범죄자와 경찰이 한통속인 환경이 말이 되나요
진심으로 주작이길 바랐던 사건인데 충격입니다 저기 흑산도라네요 이밖에도 신안에서 남교사 한명이 실종되었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528028500054&mobile 염전 노예사건보니까 현실 이끼던데 섬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