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열심히 해도 공부 못하는 아이들
저 사람 주장에 따르면 유전자가 공부 쪽에서 벗어난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는 말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 저 분이 강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태도로
저 강의를 하셨더라면 공부 이외에 다른 쪽(연예계라든지 운동이라든지)을
조금이라도 설명하시면서 그 쪽으로의 성공에 대한 가능성 즉 공부 외의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설명해야 했습니다
저 분은 자신의 주장을 더욱 충격적으로 마음에 와 닫게 하기 위해서 저런 식으로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절망이나 분노와 같은 어두운 마음을 갖게 해서 충격을 강하게 주는 말하기 식이죠 충격이 강하면 그 강의의 기억 또한 오래 남게 되니까요
그리고 두번째는 사소한 말 실수를 한 것 아니면 외국 선진국의 교육에 대해 아는체를 한 것인데
외국의 선진국들은 나라가 알아서 학생을 이리가라 저리가라 포인트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람이 있다면 선생님이겠죠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 진로상담 하는것과 별 다를 것 없습니다(아인슈타인 정도의 천재가 아닌 이상)
교육방식에서의 다른 점은 단지 외국의 선진국은 우리나라처럼 너무 학업에 목매달지는 않는다는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