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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22: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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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의 상술은 맞지만... 본인이 변하지 않는다면 전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포토카드를 못고 싶어서 계속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누군가는 팬미팅에 가기위해 살것이며, 누군가는 브로마이드를 위해 사겠죠...
근데 본인이 그냥 음악을 듣고 싶고 그래서 구매를 한다면 CD하나만 사도되는거 아닐까요...?
오히려 제가 아쉬운점은 요즘.. 앨범이 너무 자주나오다보니 타이틀을 빼고 들을게 없는 음반이 더 많아진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가수들도 많이 있지만... 전에비해 많아졌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일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