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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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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터 안되면.. 레알 답안나오는경우를 겪었습니다.
말은 안통하고 공항에서 잘 나왔는데.. 숙소위치를 지도만보고 찾아내는게 힘든적이 있었어요...
기차역에서 10분거리인데 1시간동안 해매서 찾았다능...ㄷㄷ
진짜 철저히 준비해서 가야한다는건 완전 공감합니다.
4.현지투어정보만봐도 유명한 관광지가 쫙 나오니 충분히 일정짤만하죠.
처음가는 지역이고 어디를 봐야할까 궁금할때 현지 가이드를 찾아서 검색하는데..
그정도만해도 큰들은 다나오고 거기다가 음식점만 딱 찾으면 끝나는거죠.
가장 막막한게 소도시 여행할때 였어요.. 이건뭐 가본사람이야 있겠지만.. 글으로 써서 올려놓은사람은 손에 꼽히니...
그리고 소도시의 경우 영어를쓰는 나라가 아니면 영어가 안통하는 곳도 더러 있어서 정말 힘들었어요...ㅋㅋㅋ
5. 여행서적은 신의 한수.. 대도시같은경우는 거의 안찾고 가도될만큼 꼼꼼한책들이 많아서 그중에 골라서 가면되니 엄청좋죠.
그리고 책은 숙소에서만 보고 필요한건 폰으로 찍어서 폰만들고 다닙니다. 완전 편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