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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23: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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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해외가 더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발달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닌나라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진국들(제가 가본..)은 그런 교육을 하는건지 오히려 왠만한 한국인들보다 대하기 더편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다닐때 시선이 신경쓰여서 좋아하지않았는데.. 외국은 뭐 아무신경도 안씁니다. 레스토랑에 혼자 앉아서 스테이크를 썰어도 아무도 신경안쓰고
혼자 술집가서 술마셔도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술집같은 프리한 분위기에서는 말을 걸어오는사람들도 있죠.
글서 저는 돈이 좀 더들더라도 해외여행을 가는걸 더 선호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한번 부딪혀 보는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