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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9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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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두째줄에 동감합니다.
저희는 종교와 자녀계획 때문인데 왜 제앞에서만 종교 강요를 하시는건지? 자녀 이야기는 제사나 명절에 예배보면서 항상 기도 내용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저보고 본인아들이 교회 안다니는게 제 책임라고 해서...
제가 친정에 말하는 식으로 하면 (너무 편하게) 시부모님 기분 나쁠것도 같고 존중하는 의미로 남편한테 확실히 선그으라고 했어요.
분기에 한번씩정도 그러실때마다 남편이 출동하고 있어요. 본인부모님한테는 본인이 말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