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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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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젊은분들은 잠재력이 있기때문에 장기적이 아닌 단기적 지원만으로도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 할수 있다고 판단해서 도움을 주고자 청년배당이라는게 생겼습니다. 노인분들은 그 반대로 잠재력이 젊은층과는 반대되는 부분이 있고 그에 따라 지원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어야한다는 측면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 부분이 크게 작용되는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유지를 시켜야 한다....이게 참 큰거죠. 위 댓글에도 있지만 시, 국가에서 기초생활보장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이 제도 또한 잘 활용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새누리 찍은 콘크리트 노인들아! 니네 엿먹어봐라' 그런건 절대 아니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미 노약자를 위한 제도는 있었습니다. 다만 젊은이들, 사지 멀쩡한데 매번 취업에 허덕이는 젊은이들을 위한 제도는 없었지요. 일자리를 늘려주겠다는 정부의 말도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실에 조금이나마 짐을 덜고자 청년 배당이란게 생긴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100만원은 힘들었는지 50만원을 4분기로 나누어서 준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