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떻게 알았지 ㅋㅋ [새창]

저희 애도 안경 바뀐 것 귀신같이 알아보더라구요. 와이프도 몰랐는데...ㅎㅎ

ATM기에 인사하는 거 완전 귀엽네요. 평소에 감사하는 마음 가지게 잘 가르치신 것 같아요.

200 2016-03-29 18:34:42 1

집에서 돌잔치 [새창]

우왕 청진기네요.

199 2016-03-29 18:32:51 5

단전에서부터 울화가... [새창]

그래서 저도 절대 식당에서 애들 핸드폰 보여주는 부모 타박 안합니다.
다른 사람에 민폐 끼치면서 욕먹이는 것 보다는 잠깐 폰 쥐어주는게 낫죠.

198 2016-03-29 18:29:14 65

단전에서부터 울화가... [새창]

내가 돈 안 벌어왔으면....이란 말로 아이의 사랑과 존경을 요구하기는 참 슬프네요.

197 2016-03-29 15:20:33 0

아빠 출장갔어? [새창]

역쉬 딸이.....애교 터지네요.

196 2016-03-29 13:09:15 0

아빠 출장갔어? [새창]

ㅋㅋㅋㅋㅋ 웃프네요.

195 2016-03-29 02:42:45 7

나는 나쁜 엄마일까요? [새창]

참 고마운 아기 같네요.
엄마 힘들어 하는 거 보기 싫어서 행복하게 해주려고 짠 하고 나타나고.
초보시잖아요 엄마노릇. 프로처럼 하지 못해 슬퍼하시지 말고
나한테 행복주는 아기한테 되려 의지도 하고 마주보고 같이 웃으신다면
싫어도 꼭 멋진 엄마 되실껄요?
행복한 엄마되시기를...

194 2016-03-29 02:27:54 0

부탁드리면서 조언 구합니다.봐주세요 [새창]

다들 너무 좋은 말씀 해주시네요. 아이 말 늦는 건 여러 분들 말씀대로 걱정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전 작성자님 심정을 다 헤아릴 수 없어 절절히 조언드릴 순 없지만 조심스레 이 말씀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서로 맞지 않는 모습만 보여주는 부모보다는 아이를 온전히 사랑해주는 한 명의 아빠가 훨씬 더 좋지 않겠습니까?
부디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눈을 맞춰주는 친구같은 아빠 모습 그대로시라면 그게 바로 아이에게 가장 좋은 부모 노릇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 보고 사신다니 그 아이로부터 기운 받아서 부디 힘내시기를 빕니다.

193 2016-03-29 02:13:44 1

한명?두명? [새창]

정답은 없겠죠. 더군다나 요즘같은 시절엔...
저희 집이 아들 둘입니다. 18개월 차...
힘들어 죽겠더니 지금은 둘이 투닥투닥 잘 놀아서 하나였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주말 아침에 늦잠자는데 아이가 거실에 나와 혼자 장난감 갖고 말 없이 놀고있다고 상상해보면
둘이 싸워서 한 놈이 자고있는 제 배 위로 뛰어들어 울며 고자질 하는 지금이 더 행복한 것 같 긴 합니다.

192 2016-03-29 02:07:23 0

우리집에 짱구가 살아요 [새창]

애기들 볼따구는 어찌 저리 귀엽게 붙이고 나왔을까요 ㅎㅎㅎ

191 2016-03-29 02:05:49 98

단전에서부터 울화가... [새창]

나중에 아이가 다 알 거에요. 누가 자기 키워줬는지.
전 그거 무서워서라도 기회될 때마다 아이랑 부대끼려 하는데 바깥 분이 간이 크시네요.

190 2016-03-29 02:02:10 0

병원에서 삼일째네요 [새창]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아빠 마음에 아이가 한 해, 두 해 곱게 물들어 더욱 더 행복한 집을 만들어 줄거 같네요.

189 2016-03-25 13:04:00 0

일본대학　졸업식날 입은한복 [새창]

클로이 모레츠 오빠였던가요? 우왕

188 2016-03-21 12:20:37 0

[새창]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그러시더군요. "지난 총선대비 더민주의 비례후보 연령이 20세 이상 올랐다고. 비례는 그 정당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니 유권자들께서는 젊은 정당에 투표하시라."

187 2016-03-21 08:55:35 3

홈플러스 짜*로니 400원 기념 짜*로니 맛있게 먹기! [새창]

초반에 웍이 나와서 이건 감히 내가 손 댈 수준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