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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08: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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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5년째 사용중인데 잘 쓰고 있어요.
5년동안 터득한 노하우라면 환기 잘 되는 곳에 잘 자리 잡아두는 것....; 그것뿐이;
어디 막힌데나 그러면 냄새나요. 냄새가 음... 음식물 썩은내가 아니라 음 말리는 냄새이긴 한데 생선 같은건 생선비린내 나고 그러니까요
창문 살짝 열고 위치 잘 잡아주면 참 좋습니다. 필터라고 파는 활성탄은 갈아줘봐야 그게 그거긴 하던데...그래도 1년에 한번 갈아는 주는데 그것보단 환기 잘 되는 곳이 천배는 낫습니다.
전기료가 걱정인데요.... 음... 글쎄요...잘 모르겠어요. 십년전이나 5년전이나 비교하면 크게 전기세가 저희집은 항상 꾸준한 요금으로 나와서... 그런걸로 보면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제대로 측정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말려서 버리는건 매일매일 버릴만큼 왕창 나오는 사람 말고 조금씩 나오는데 이게 하루이틀만에 잘 버리지 못하는 집에 쓰기 좋아요
안그럼 너무 많은 양은 건조 하는데 오래 걸려서 그동안 부폐 하니까요. 양 많은 집은 그냥 그날그날 버리는게 가장 나아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