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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15: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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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집,무당집은 좋은 소리 들으러 가는거 아닙니다. 좋은일만 있는 사람은 앞으로 이런데 다닐 필요도 없다고 걱정말고 잘 살아라 할거에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그러고 다시는 갈 일도 갈 생각도 없이 살고요.
그 집을 가게된 것도 이유가 어딘가 있는 것이고 그 소리를 그 시기에 들은 이유도 어딘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바꾸지 않으셨잖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그대로 흘러간거죠. 점집,신점이 미래 잘 못맞춘다는게 여기서 나와요. 종이 한장 만큼 차이로 사람의 운명이 바뀌거든요. 허나 아무것도 안하고 그대로 흘러가면 그냥 그대로 되는거죠. 부디 좋은길 찾길 바랄게요. 나랏밥 관련해선 다른분이 덧글 달아주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