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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0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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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천기누설이라 무당이 말 안해줬을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돈 받은분한테 안좋은 것들,일들이 앞으로 있어서가 가까울거에요.아니면 정말 벼룩의 간을 내어 먹을만큼 불쌍하다거나...간혹 다른 이유로 돈을 주기도 하지만(예를 들면 돈을 가다가 버리세요 라든가 일종의 비방책을 같이 안줬다면 말이죠.)그 받은 분한테 나쁜의도로 주는 일은 없습니다. 보통 다 나쁜일이 앞으로 있어서라고 보세요... 조심하라는거죠..
그걸 받아서 사고가 나서 죽었다는것보단 사고가 나서 죽겠구나.. 이걸 먼저 봤을듯 하나 이걸 말 할 수 없었다는것이 더 가까울것입니다. 돈은 무당이 모시는 신령님이 주라고 했을 것입니다. 무당 본인도 이유를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무당은 신들을 모시는 사람인지라 남에게 헤코지 하거나 해를 가한다거나 한다면 벌전이라는걸 받게 되어 있어요. 죽을만큼 아파 죽거나 쪽집게 무당같으면 더이상 점을 더이상 못보거나 등등 다양한 사례로 벌을 받습니다. 아직 사기치고 다니는 무당은 그 벌전이 아직이거나 더 큰걸로 받을 예정이라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일부는 무당도 아닌데 사기치는 일반인도 많습니다. 돈 주고 복 사는 일은 없습니다. 앞으로 며칠이간은 집중적으로, 최소 한달간은 항상 조심하고 조심하세요.
(신중히 쓴다고 ..쓰다 자우다를 반복하네요)
(조심하라고 안 쓸수도 없고 아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