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
2020-09-24 17: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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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에, 19주 되기 직전에.. 태어나서.. 손 쓸 방도도 없이 하늘나라로 보낸 첫째가 생각나서 또 마음이 아프네요..
본문의 아기는 14주차라도 400그램이나 되었지만.. 18주차 280그램으로 태어난 아이는 정말 너무나도 작고 무력했습니다..
혹, 더 좋은 병원이었다면 살릴 수도 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당시엔 아무런 손도 쓸 수 없었네요. ㅠㅜ
어쨌든, 조산아 아이들,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