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오보 저격및 팩트 체크 [새창]

https://www.helis.com/database/model/340/

http://www.chinook-helicopter.com/history/CH-47D_Model_History.html

CH-47D는 극히 소수의 기체만 새로 만든 물건이고,
대다수는 기존의 ABC 기체를 고친 물건입니다. 그래서 기령 자체가 40살이 넘는 할아버지인게 당연합니다.

394 2017-09-18 23:34:04 1

오늘 JTBC에 MLRS 일반탄 라이선스 못한거 나오는데 [새창]

http://cm.asiae.co.kr/view.htm?no=2015032509345215650

http://cm.asiae.co.kr/view.htm?no=2015080409445194864

미국이 막상 자기들도 못지키는 기준을 설정해서 라이선스 생산 허가를 내주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에서 이번 JTBC 기사는 뒷북일지언정 아예 틀린 건 아닙니다.

다만 미국도 2018년까지 불발률 1% 이하로 하는 게 목표라는 점(달성은 못하고 있지만)도 감안은 해야죠.

http://naver.me/GIuREEzt

393 2017-09-09 22:30:46 0

[새창]

AGS용 장사정 포탄은 줌왈트급 수량 억제로 단가가 지나치게 상승해서 프로젝트가 통으로 날아갔습니다. 따라서 AGS도 자리만 차지하는 무용지물로 전락했습니다.

392 2017-08-24 19:28:14 0

미사일 발사실패 [새창]

우리 천궁도 마찬가지로 콜드런치니까(게다가 러시아와 기술제휴를 참 담뿍 했으니까) 저런 불행한 사고가 날 우려가 있겠죠.

391 2017-08-24 15:33:40 9

미사일 발사실패 [새창]

러시아 S-300입니다. 콜드 런치 방식인데, 일정 고도로 훅 하고 올린 후에 부스터가 작동하지 않는 사고가 간혹 발생하는 모양입니다.

http://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weapons/a24178/russian-surface-to-air-missile-crash/

이 기사 최하단에 또다른 실패 영상이 있으니까 시간 나면 보세요.

390 2017-08-19 19:35:58 3

사드 배치 결사 반대합니다... [새창]

다층방공체계로 교전기회를 최대한 확보하는 게 추세인데, 패트리어트만 있으면 된다는 건 대체(..)

389 2017-08-19 16:59:57 58

ㅅㅂㅎㅊ족발, 아직도 기다리십니까 [새창]

꼬꼬면이 공장증설했다 망한 사례를 생각해보면, 공장증설이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388 2017-08-19 12:41:05 0

미사일로 쏘나, 방사포로 쏘나 서울은 불바다니까 THAAD 필요없다? [새창]

전술핵배낭을 만만하게 보시는데 그 정도의 소형화를 이뤄낸 동네는 아직까지 미국과 러시아 둘 뿐입니다.

387 2017-08-18 17:35:18 26

강원도 철원 군부대 포 사격 중 폭발…장병 7명 부상 [새창]

http://mnews.joins.com/article/21855279#home

오후 3시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포사격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병 2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1명이 치료 중 숨졌다.

386 2017-08-17 16:52:20 10

천안함에서는 왜 사람들이 안다쳤나? [새창]

"90Km 떨어진 평택항에 있던 미해군 이지스함의 레이더로 잠수함을 못잡았다는 게 말이 되냐!"는 흰소리도 당당하게 나오고 그랬죠. 반지성주의는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8973

385 2017-08-17 16:07:13 0

사드 방어 목적 여부 한중 공동 기술검증위원회 제안 [새창]

출처 2의 기사를 그렇게 보신 거라면, 명백한 오독입니다. 한중 공동 기술검증 건에 대해서는 국가 정상 간의 구체적인 대화내용을 언급하는 건 부적절하다면서 긍정도 부정도 않고 슥 넘어간 다음, 안보실장의 북경방문이라는 별도의 보도내용만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한 겁니다.

예의 제안에 대해서 NCND로 나온 건 "그런 민감한 이야기가 오갔을" 개연성을 높여줄 뿐입니다.

384 2017-08-17 14:39:15 11

외계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SR-71 정찰기의 기록들 [새창]

대신에 지상에 있을 때엔 기저귀를 차야하는 어르신이었죠(냉각과 열팽창을 고려해서 연료가 새게 설계)

383 2017-08-15 10:27:43 4

탄두중량 무제한 협의!!! [새창]

지난 개정에 트레이드오프가 들어오긴 했는데, 이번 개정에도 당연히 연동된다는 이야기가 있나요?

382 2017-08-12 23:24:26 19

[새창]

이 사태에 끼어든 김광진 전 의원의 부탁입니다. 실망스럽네요.

381 2017-08-10 22:06:08 2

역량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새창]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8&aid=0003918267

- 박기영 본부장은 누가 추천한 인사인가.
▷차후에 따질 문제다. 인사추천위원회를 거쳐서 제대로 인사가 된 것이다. 인사권자의 인사 의중이 국민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래서 공정한 판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대통령은 생각한 것이다.

-예산 담당 역할, 과거와 똑같은 역할을 맡아 문제되는 것 아닌가.
▷황우석 사태에 대한 예산 배정이나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당시엔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황우석의 줄기세포 연구성과에 모든 국민이 환호했던 것 아닌가.

-그런 일 때문에 책임진 분이 그 경험을 다시 살린다는 것인가.
▷과도 있지만 공도 있다고 말했다. 과만 말하니 이런 것 때문에 인사를 한 것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다.

-박 본부장은 문 대통령이 직접 추천했나.
▷답변 안 하겠다.


민정수석실은 반대했다고 하고, 문재인 대통령 직접 추천인지에 대해 노코멘트인 걸 봐선 추천한 사람은
아마도... 인사권자의 강한 의지(티아라 사태 때 그 의지가 떠오르는)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