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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2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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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남자 애들 어떻게 할거냐구요.
그거 물어봤는데요.
저 보상받을거 1도 없어요. 군대 갔다왔구요. 결혼 생각도 없고 하더라도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어요.
그냥 저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미래 군대가 얼마나 지옥이 될지 눈에 선해서 그거 좀 해결해 주고싶은 마음 뿐이에요.
억울요? 제가 왜 억울합니까. 전 군필인데요. 이제 예비군 마지막 년차에 민방위 넘어가기 직전인데...
방법론으로 다르다면서요. 어떤 방법론을 생각하는지 듣고 싶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