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5
2017-09-26 00:38:10
1
이분법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여성이 반대한다는 건지 아니면 국민의 절반이 반대한다는건지...
네 병역 문제는 대다수의 국민 지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 설득해야 될지 감이 안오네요.
글쓴거 링크 해뒀지만 당장 지금도 남성들은 군대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반대만 하는 절반을 어떻게 돌려놓아야되나요?
그래서 오히려 정부에서 전국민의 의견으로 논의를 해야될텐데 청원에서 막혀버렸습니다.
지금 당장 논의해도 언제 시행될지도 모를 일을요.
그럼 이제 어떤 방법이 있나요? 어떤 식으로 해야 이득인가요?
아무 생각도 안하시고 마냥 안된다는 절반의 국민같은 분이면 전 지금 잠 줄여가면서 뻘짓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