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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2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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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부터 시작해서 한강을 거쳐 충주로 갑니다. 충주댐까지 가서 한강 종주를 마치고 다시 돌아 내려와서 탄금대를 찍고 새재길로 들어섭니다. 이화령을 넘어 문경불정역을 찍은 후에 점촌까지 옵니다. 안동으로 점프(혹은 자전거로 이동)해서 안동댐을 찍고 낙동강을 타고 내려와서 낙동강 종주코스를 완주하면 <국토종주> <한강종주> <새재종주> <낙동강종주>가 완료 됩니다. 이화령 진입 하기 전에 오천길 도장 찍는 곳도 있으니 찍으시면 나중에 편합니다.
그리고 차후에 금강과 영산강을 완주하면 <4대강종주> <금강종주> <영산강종주> 가 완료됩니다.
북한강은 하루코스니 심심할 때 가시면 되고, 오천길도 하루 코스입니다. 섬진강은 좀 서두르면 하루면 되고, 천천히 타면 이틀동안 가셔도 됩니다.
동해안은 저도 아직 정보가 별로 없네요. 길이로 따지면 하루에는 힘들 것 같고 2~3일 코스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북한강 까지 완료 했고, 오천길 섬진강 동해안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