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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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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에 따라서 틀리긴합니다만.
아파트와 주택으로 나누어서 말씀드릴께요.
공통사항은 아파트 지하나 / 옥상에 일단은 광케이블이 들어옵니다. 다만 아파트 특성에 따라 장비->댁으로 가는구조가 다릅니다.
1.FTTC 옛날에 이벨리라고 불리는 상품입니다.
특징 : 모뎀없음 / 장비 -> 댁까지 구조가 2p 랜선으로 갑니다.(4가닥) 또한 가장 많이 설치되어있는 방식입니다.
단점 : 아파트 구조에 따라 이회선을 공유하는 경우 특정 호수 설치불가 (혹은VDSL로 설치 ) / 1기가 지원이 좀 불확실한 상품입니다.
(아파트 여유 선로에 따라 기가가 500M /1G가 가능한 단지가 틀려집니다...)
2. VDSL
1번 아파트에서 선로 노후 등으로 인해 제공 되는 방식입니다.
특징 : 1P(2가닥)으로 100M까지 가능한 상품가능 아직 이방식으로 100M 이상은 제공방식은 일정은 미정입니다.(예전에 뉴스에 나오긴했으나..)
단점 : 비대칭형 상품입니다 (D 100M/ U 50M ) / 또한 일반적으로 속도자체가 안정적이지를 못합니다.(노이즈등으로 끊김등 많이 발생)
또한 UHD TV 연결 불가한 상품이며 / 일반 티비도 2대까지만 연결가능합니다.
3. FTTH
특징 : 장비에서 -> 집까지 바로 광케이블로 오기때문에 손실률등이 매우적음. (주로 신아파트 위주로 많이들 보급됩니다.)
단점 : 딱히 없습니다만.... 간혹 노후 아파트에서 외부 노출형태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FTTH로 들어오는경우 대부분 100M 500M 1G 3가지 모두가능합니다. 가장 안정적이에요
주택은 따로 분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