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썼었는데..... 장사초기에 한 손님이 들어와서 뭐뭐 있냐고해서 아...그건 없다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이런 큰 가게에 그런것도 없이 장사하냐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더니, 돈을 탁 던지며 사오라고~ 초보장사꾼 때라 한번만 더 고함쳤으면 정말 사러 뛰어갈뻔.....ㅜ.ㅜ
윗글에 며느리에게 말한다는 내용이 있나요? 그냥 아들가진 엄마들이 어떤게 아들한테 최대한 도움이 되는가 하는 방향으로 고민하는거죠. 말이 며느리 배려지 사실은 아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입니다. 지금은 자매님이 며느리의 입장에서 이글을 봐서 기분이 상하셨겠지만 때가 되어 아들을 생각하는 엄마의 입장이 되면 좀 고민하시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