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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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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받아서 오래전에 사놓은 땅에 집지어버렸어요. 예전 장사하던 가게 옆동네에 보란듯이요.
그래서 오래동안 살아야할거같아요 ㅎㅎ
제땅에 제가 지으니까 공사할때는 시비 많이 걸더니 나중엔 건수가 없으니까 한 1년지나서 잠잠해지니 속이 편하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터전을 잡았으니 식당 망하거나 제몸이 망가질때까진 할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저는 혼자살다보니 와서 잔다는게 오히려 더 좋은데
가끔 안친한데 차빌려달라는사람들은 걍 연락 끊게되더라고요 ㅎㅎㅎ
아 저도 관광객 맛집 가보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