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온 일본인이 시골서 길을 못찾은 이유 [새창]

'쌀' 발음을 '살'로 밖에 못하는 건 주로 경북 쪽입니다.
울산은 공단 때문에 경북사람들이 많이 옮겨 살아서 그렇게 보이는거고요.

4609 2024-10-23 06:43:14 0

이래서 아이가 없었구나 [새창]

성이 다른 오빠니까 씨다른 오빠 아닐까요???

4608 2024-10-20 07:26:46 9

일제강점기가 낳은 최악의 악습.jpg [새창]

상명하복 군사문화는 일제시대를 시작으로 군사독재정권을 거치면서 일상화 되었고
가부장적 권위주의는 미국 기독교근본주의가 전후 반공주의와 떡치면서 낳은 사생아인데
정작 원흉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과연 진짜로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도 살짝 의심스럽긴 함) 무식한 것들이 맨날
유교탈레반이 문제라느니, 조선시대가 문제라느니, 우리 전통은 싹 다 나쁜 것이니 씨를 말려 없애야 한다느니, ......
그런데 그게 먹혀서, 젊은 세대들은 자기 문화에 열등감과 혐오감을 갖게되었고, 사대주의가 창궐하고 있으니...... 정말로 웃픈 일입니다.

4607 2024-10-19 13:20:07 0

독도 한복 패션쇼 [새창]

그냥 자막넣은 사람이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이었나봅니다.

4604 2024-10-13 16:13:36 5

노벨문학상을 이제야 받은 이유 [새창]

그렇게 얘기하자면 영어는 과거로부터 영향받은 언어가 한국어보다 훨씬 더 많죠.
라틴어부터 불어, 독일어, 근래에 들어서는 스페인어와 동양권 언어까지......

4603 2024-10-11 12:14:47 3

전라도 어느 분식집 김밥 주문 [새창]

저 정도면 1만원도 비싸지 않습니다.

4602 2024-10-03 22:17:37 1

한국이 기겁하고 미국이 경악한 일본의 장수비결 [새창]

'인구주택총조사' 언제적 얘기인지...... 마지막으로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남.
요즘은 '비대면사실조사'란 걸로 대체된 듯......

4601 2024-09-27 22:15:05 1

무서운 택시 기사 아저씨 만화...!!!(ㅇㅎ짤 있음) [새창]

깊은 밤이나 이른 새벽은 들어봤어도 늦은 새벽은 첨 들어보는군요.

4600 2024-09-22 00:23:33 0

내일의 순우리말 [새창]

경상도에서도 "후제"를 다음에, 나중에 라는 뜻으로 많이 썼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낸주(나중에)"는 살짝 더 가까운 나중, "후제"는 살짝 덜 가까운(멀지는 않은) 나중 쯤으로 썼던 기억이 있네요.

4599 2024-09-14 04:23:07 1

센과 치히로의 손칼국수 [새창]

저 길 말고 다른 길 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까지 차 들어갑니다.

4598 2024-09-14 03:55:21 1

"이천"만 갔으면 좋을거 같은 개봉예정작 [새창]

바로 요~ 위에도 벌써 삑사리 내려고 시도하는 사람 하나 있네요.

4597 2024-09-03 00:09:21 0

평생 친구를 선택한 5억 복권 당첨자 [새창]

돈을 줄게 아니라 복권을 주면 되지 않을까요???
혹은, 당첨 전에 이미 복권을 친구에게 줘놨을지도 모르죠.

4596 2024-09-03 00:05:27 1

초보 택시기사의 경험담 ep 2 [새창]

2019년도에 사설구급차 부를 일이 있었는데, 기본요금이 7만원부터 시작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