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2015-09-21 04:18:32
0
이거참 뭐라말씀을 드려야할지모르겠습니다.......
분노조절장애라는게 사실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도 성격은 되게 온순한편인되요 저에게 들이닥치는일같은경우는 분노표출을 확실히 하는편입니다..
덩치도있고해서 딴사람들도 왠만하면 화내면 가만히 수그라들구요;;
병원은 가보셔서 진단서 끊으시면 입대할때 도움은될겁니다;;
근데 그거를 표출하기는힘들겁니다;;
예전부터 지속되었던게 아니니깐요
군대가 겁이나신다거나 회피를하고싶다거나 그런게아니시라면..
그냥 가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뭐 군대가는건 아시다시피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죠 구속되어있는 생활이지속되는거니깐요
입대전부터 다들 몇개월전부터 짜증나고 합니다;;
근데 진짜 분노조절장애시라면 가서 간부한테 혼나면 간부때려보세요 영창가거나 육군교도소갑니다;;
근데 왠만한 깡따구있는 병사아닌이상 간부손찌검 못합니다;;;;;; 그런 병사 들은적도 본적도없구요
이럴꺼같다하면 말씀을하세요 관심병사되거나 치료하고 다시오라고 할겁니다
근데 분노조절장애라는게 웃긴게 우스겟소리로 따른사람을 분노조절장애때문에 때렸다 죄송하다 이런상황이 오잔아요?
근데 상대방이 최홍만 , 운동좀많이한사람 이런사람이면 분노조절장애가 나타날까요?
전 아니라고봅니다. 대한민국 분노조절장애로 문제일의킨사람의 100명중 5명정도만이 진짜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그걸 이용하셔서 뭘 하실생각이 아니시라면 그냥 입대하셔서 군생활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