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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2015-07-10 14:50:53 21
저 이 차 무슨 차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7/10 14:22:45
혹시 이차인가요?

334 2015-07-10 14:47:32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윗분 비공감에는 충분히 일리 있고, 생각 할 수있는 내용이라 공감 했습니다. 다만 이런 비공감에는 저도 비공감 드릴 수 밖에 없네요.
333 2015-07-10 14:46:11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각 팀 선수들은 이기기 위해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저 선수가 보크로 주자를 잡아내는 것도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고, 홈 접전상황에서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서로 아웃이라고 세이프라고 하는 것도 이기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확인을 해야죠. 포수 미트에 공이 있는지, 아웃인지 세이프인지 정확하게 보고, 주자를 기만하기 위한 보크인지, 타자를 상대할 때 특정 상황에서만 특이한 스트라이드를 쓰는지(보크) 항상 일정한 스트라이드를 내딛는지 확인합니다. 그런데 일부러 위기상황을 자초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확인 할 필요가 없죠. 왜냐? 야구는 이기기 위해 하는 게임이니까요. 홈 접전상황에서 심판이 포수에게 공 어디있냐고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걸 본적은 있지만, 볼넷 줬다고 심판이 경고하는걸 한번도 보질 못했습니다. 태그아웃 시킬때마다 확실하지 않으면 매번 선수에게 공 보여달라고 해야지요.
332 2015-07-10 14:32:06 0
저 이 차 무슨 차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7/10 14:22:45
자 다음분.
331 2015-07-10 14:15:12 0
형 제가 형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에요 [새창]
2015/07/10 14:14:28
왠지 모르게 황송하고 옆으로 비켜야 할거 같고, 엮이기 싫고...
330 2015-07-10 13:53:25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박현준 선수 이야기시라면, 박현준선수는 승부조작이 아니라 1회 고의볼넷입니다. 배팅 자체가 1회 볼넷이 나오나 안나오나를 걸고 하는거였죠. 그리고 승부조작은 심판이 보기에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이 선수가 볼넷을 일부러 주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볼넷 준 선수에게 가서 너 볼넷 준다고 경고를 할 수 있나요? 김광현 선수에게는 글러브에 공이 있는지 눈으로 확인 할 수있고, 공 보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죠.
329 2015-07-10 13:38:09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2스트라이크 이후 바운드되는 포크볼에 타자가 헛스윙을 했습니다. 그런데 공이 바운드 되어서 심판이 파울로 선언합니다. 타자는 배트에 안맞은걸 알지만, 그 상황에서 안맞았다고 아웃이라고 하나요? 반대로 심판이 삼진콜을 하려는데 배트에 맞았다고 타자가 한다면 어떻게되나요? 배트에 맞았다고 하고 심판도 정확하게 판정을 내리지 못해서 결국 파울이라고 한다면 어떻게되나요? 도루하는데 베이스에 닿기 전에 태그가 먼저 된걸 주자는 알고있지만, 심판이 세이프라고 하면 주자가 심판에게 태그가 빨랐습니다. 아웃입니다. 하나요?
328 2015-07-10 13:18:58 1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홈 접전상황에서 심판이 섣불리 판정하지 않고, 포수에게 무얼 요구하나요? 바로 공의 위치. 공이 어디있는지, 포수의 글러브 안에 있는지 확인하고 아웃,세이프 판정 하죠.
327 2015-07-10 13:16:36 0
한국 프로야구 용병의 인성 수준.jpg [새창]
2015/07/10 12:55:32
뒷북이지만, 좋은 내용이니까 추천입니다. 시즌 초에 어마어마한 근육과 미친듯한 파괴력에 한때나마 약물복용을 의심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일뿐 어디다 얘기하거나 글로 쓰진 않았어요)
326 2015-07-10 13:14:33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스포츠는 룰안에서 겨루는 것이라면, 그 룰을 집행하고 관장하는 것은 누구인가요? 심판 아닌가요? 1루 주자가 2루 도루를 시도하고, 태그가 주자보다 빨랐지만 주자는 능청스럽게 세잎인척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벨트를 풀고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심판은 세이프라고 선언한다면 주자는 심판을 속이는 겁니까? 바운드볼에 헛스윙했고. 배트에 닿지 않았지만, 닿았다고, 파울이라고 심판에게 어필하여 파울로 받아들인다면 그 타자는 심판을 속이는 겁니까 기술입니까? 외야에서 아슬아슬한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를 하고, 파인 플레이를 한거처럼 두손을 번쩍 들고 능청스럽게 덕아웃으로 갑니다. 심판도 거기에 아웃 선언을 했지만 만약 그 타구가 땅에 먼저 닿아서 인플레이 상황이라면 그 야수는 심판을 속이는겁니까? 기술입니까?
325 2015-07-10 13:10:03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이 부분은 본문에도 썼지만, 땅볼 타구 이후 전력질주로 1루로 들어가면서 세이프 팔동작을 하면서 주자가 들어갑니다. 비디오로 확인하니 주자의 발보다 공이 먼저 1루수의 글러브에 들어갔지만, 심판 판정이 주자의 동작에 혹해서 세이프라고 판정한다면 어떨까요? 주자가 심판을 속이는 플레이가 되는 걸까요? 지금은 약물로 유명한 최진행 선수가 롯데와의 경기에서 일명 에어워크죠? 강민호선수의 태그를 엉덩이로 맞으면서 홈플레이트를 밟고 세이프라고 손동작을 취한거는 어떨까요? 심판을 속이려고 한 행위가 아닐까요? 야구 게임 자체가 룰 안에서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단 이 룰을 어기면 그걸 잡아내는게 심판이죠. 김광현 선수의 플레이를 잡아내지 못한 심판의 잘못이 있고, 그 이후 김광현 선수가 덕아웃 들어가면서 한 행동이나 언플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324 2015-07-10 12:59:08 0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블루투스 태그 저도 기억합니다. 오른손에 공들고 왼손글러브로 태그하고 더블플레이를 만들어냈죠. 심판합의판정이 없을때여서, 그대로 넘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 플레이를 한 김상수 선수가 잘했고 못했고가 아니라 그걸 제대로 보지못한 심판에게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만약 김상수 선수가 그 이후에 그 사건이 논란이 되었는데, '글러브에 공이 있었다','정상적인 플레이다','그럴 의도가 없었다' 라는 식으로 언플을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비난하겠죠. 플레이 자체보다는 그 이후에 덕아웃 들어가면서 브라운선수와 어깨동무, 그 이후에 언플이 괘씸하다고 봅니다.
323 2015-07-10 12:54:31 1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저도 어제 처음에 볼땐 육두문자 나왔죠. 저게 뭐하는 짓인가 하구요. 그러다가 오늘 워낙 화제가 되길래 좀 더 생각해보니, 빈 글러브 태그는 실제로 1년에
몇번 나오긴 하더라구요. 저번에 나바로 선수가 도루하는 주자 잡기 위해 베이스커버 들어가서 공이 빠졌지만 공이 있는척 태그를 계속해서 주자가 3루로
뛰지 못하게 한 적도 있구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그 상황에서 심판이 공 빠진걸 못보고 아웃 선언을 했다면 어떨까요? 제 생각엔 나바로 선수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심판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광현 선수의 플레이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썼습니다.
322 2015-07-10 12:38:52 0
[새창]
가슴이 아리다는게 이런느낌일까 싶네요.
321 2015-07-10 12:11:42 1
야구 자체는 속이고 훔치는 게임입니다. [새창]
2015/07/10 12:02:56
사실 어제 게임볼때는 육두문자가 나왔어요. 피가로선수 다승선두가 걸린게임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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