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남이 운전하는 차 타면 정말 믿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이상 불편합니다. 2. 아직도 골목운전이 무서워요. 그래서 골목에서는 왠만하면 가속페달 잘 안밟고 브레이크 패달 위에 발 얹고 있어요. 3. 저도 사람 치는게 가장 무서워요. 연수 10시간 받고 한달째 운행중인데 아직까지는 사고없이 잘 타고있어요.
유명 관광지나 펜션단지쪽에는 버스가 다 다닙니다만, 배차간격이 조금 길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을거에요. 그래도 버스 잘 이용하시면 무난하게 관광 하실 수 있을거에요. 사실 경주 살아도, 다 차타고 다니지 버스타고 보문이나 불국사 감포 이렇게 잘 가진 않아서... 날씨만 괜찮으면 걸어다니셔도 괜찮구요. 게스트하우스도 알아보시면 좋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