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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1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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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한국의 학벌주의로만 이해하기 때문이죠.
기부금도 안받고 돈이나 수익 창출도 안하면 어떻게 도서관은 확충하나요.
외국에선 명문에도 많은 기부금 입학이 왜 거부감이 없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외국에선 어느 대학을 들어갔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입학을 했던 힘든 과정을 통과해서 대학을 나왔다는게 중요하고..
그것보다도 사회에서 실질적인 실력이 있느냐라는 사람 자체가 중요한거죠.
그래서 입학조건도 매우 다양하고 우리처럼 시험점수만 가지고 하지 않고요.
저들에겐 나 이대 나왔어 라는 사실만 너무 중요하니 자존심에 목숨을 거는거고요.
솔직히 서울대, 이대 나온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래봐야 세계 100위에도 못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