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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9:11:51
14/10
논란이 되는분이 그냥 500 명중의 한명이 아니라 영입2호로 대대적으로 환영을 받은게 문제고,..
야당지지자 대부분이 그분의 무죄를 확신하고 싸워줄 정도면 모를까 자기 부인이라 객관적이지 못한거 같아서 짐만될거 같고..
무죄확신이니 총살이니 하는것보다 차라리 반성하고 죄가 밝혀지면 처벌 받겠다고 털었으면 나았을텐데...
이걸 상대편에게 질문 받으면 뭐라고 할거예요? 우리도 그분의 무죄를 확신한다? 나경원 딸 입학에도 관여 했을리가 없다?
뭐하러 야권지자들이 확신도 없는 일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