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별자리들이 사실 엄청 멀리있어 보이지만 다 우리은하 내부의 별들입니다.
네. 같이 돕니다.
그리고 또 움직이고 있긴 하지만 엄청나게 오랜 기간동안 엄청나게 넒은 공간을 이동하고 있기때문에 움직이는게 잘 보이지 않죠.
인간이 인식하는 시간의 흐름이 우주의 움직임에 비해 굉장히 짧아요.. 인류의 흥망조차 우주에선 찰나에 불과할 정도죠
100만년쯤 지나면 많은 별자리들 모양이 바뀔겁니다.
그리고 사실 북극성도 변합니다. 정확히는 위치가 변하는게 아니라 지구자전축이 변하면서 북극성으로 규정되는 별이 계속 바뀌는거죠.
BC3000년엔 투반이었고 BC1000년엔 코카브였고 AD500년부터는 지금의 폴라리스죠,
AD3000년쯤 부터는 알라이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