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요 귀찮은 일이죠 둘다 자기 이야기만 하고있는데 이게 대화가 됩니까? 당신이 옳고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타인에게는 조금 덜 중요한 문제가 될수 있다는걸 모르시죠? 그러니 이미 사퇴하고 끝난 일을 또 가지고 와서 분란을 만들고있나보네요. 당신은 너무나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이라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한테 반성이나 하라는 글이나 쓰시나보구요ㅋㅋ 반성합니다ㅋㅋ
이를테면,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갈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에는 흥분해서 안절부절 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 아무 때나 오면 몇 시에 마음을 곱게 단장을 해야 하는지 모르잖아. 의식(儀式)이 필요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