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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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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씨디맨의 컴퓨터 블로그의 씨디맨 님이시군요!
(네이버의 이* 님이신 줄 알았...)
저도 IT가 주 관심사고 네이버 블로그 운영도 하고있어요 (티스토리로 넘어가고는 싶지만 적응이 안되서..)
페이스북은 잘 모르겠고.. 블로그는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컴퓨터 문제로 여기저기 서핑중에 씨디맨님 블로그 접하고 그 뒤로 계속 보고 있어요
관심 받으려고 하든, 그냥 시비를 걸고 싶은 사람이든.
무시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무시. 그게 힘들죠.
네 힘들어요.
근데 한번 응대하기 시작하면 계속 물고 늘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댓글 같은 경우는 질문에는 리플을 다는데 그런 류의 질문에는 그냥 넘어갑니다
지쳐요.
회의감도 들고.
가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해요..
그런 감정으로 잠시 블로그를 접었다가 정신 차려보면 또 IT로 눈돌리고 있고..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세상은 넓고 온라인엔 그만큼 미친놈도 많다는거.
아무쪼록 힘 내시고 화이팅한 블로그 활동 잘 보고있습니다~
몇일전에 파이어 폭스 재설정 방법 유용하게 써먹었어요 ㅎㅎ
(기계식 키보드는 사용을 안해본지라 만약 받는다면 입문자의 마음으로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를 뒤적여 가면서 조사좀 해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