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는 아니고 이브로쉐 쓰고 있는데 저는 두피 개선이나 기름 덜 지고 이런 건 못느꼈어요.(제가 너무 기대를 한걸지도 ...) 단 여름에 땀냄새?기름냄새? 그런 거 없고 상큼 달달한 향 나서 애용했어요. (다우니 문지르면 향 올라오듯 땀 날 때나 머리 샤라락 할 때 향이 올라왔어요.) 날 추워지니 귀찮아서 손이 잘 안가네요. 어퓨 댓글 보면 사춘기 아들한테 사주셨다는데 ㅎㅎ 진짜 사춘기 호르몬 + 피지 분비 왕성한 아이들한테 좋을 것 같더라구요. 계산해보니 전에 올영에서 400미리짜리 사면 150짜리 얹어주던 때가 젤 저렴했던 거 같은데 그게 올림해서 1ml당 21.6원, 어퓨가 옥션가로 14원이네요. 가성비 좋아서 어퓨 써보려구요 뷰티넷 장바구니 담아놨다 옥션에서 결제합니당. 정보 감사해요 ~
본삭금 안걸렸어요 저번에도 글 본 거 같아서 지난글 보기 좀 했는데요 공지 읽으라는 댓글 달렸던데 안읽으신 거 같네요 ... 그리고 글 대부분이 질문글이던데 검색 엔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올리신 것만 해도 사용감 등을 묻는 게 아니라 충분히 검색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거든요
요거 타월형이랑 장갑형? 사용감 같나요? 전 타월이 장갑천으로 길게 있는건줄 알고 샀는데 같은 실을 이용해서 수건 만든 것처럼 생겼네요 ㅡ.ㅡ(수건의 하나하나 살아있는 털? 뭐라해야하져 ...) 암튼 전 넘 아파서 샤워조차 힘들었어요 장갑은 좋은데 타월은 제가 산 물건 중 기억에 남는 최악템이었어요(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