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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22: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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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국민 수준이 70년대인줄 아는 거고요.
정치란 100% 완벽한 순백의 6성 영웅을 뽑는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라는 걸 경험으로 쌓아온 국민들인데요.
과오는 과오고 티끌은 티끌이고 약점은 약점이지요.
그래서요?
용인되는 수준 상식선에서 이해 가능하면 오케이고
확실히 실수였다면 개선 노력이 실천으로 보이고
그러면 됩니다.
편법 탈법 위법 동원 방법의 한계가 없는 인간들이
제일로 상대의 100% 순결성 악악대며 지키라고 하더군요.
웃기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