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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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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쁘시니까요.. 택배 그거 하나 날라서 일이백원 남짓 받는데 그나마도 하루 수량 다 배송하려면 10-12시까지 하시는 경우도 많고요. 사람있는거 확인했으니 문 앞에 둬도 분실 우려 없을거라 생각하고 두고 가셨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있다는데 왜 놓고가지? 하고 기분 상할수 있을거라 이해도 하지만 작성자님이 짜증나셨던 이유는 그것보다 허리가 아픈데 허리 숙이는 일이 발생해서 인 것 같거든요. 택배기사님이 작성자님 아픈데 일부러 그러신 것도 아니고 바쁘게 배송다니는 상황임을 좀 더 이해하시는 분들이 비공누른거 아닐까요. 저는 안 눌렀지만 비공 누르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