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를 지들 역사로 여겨서라기보다는 구현 방식 자체는 확실히 다른데 결과적으로 바닥을 보온하는 형태의 난방 형식이 중국 소수민족에서 전해져온대요 근데 서구권에서 온돌 방식이 각광받고 돈이 되려고 하니까 중국에서 새치기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더 오래된거다 뭐 이런? 근데 방식이 달라서 엄청 대놓고 우기지는 못하고 원래 우리껀데 한국애들이 비슷하게 베껴감 식으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저도 예전에 좀 여유롭게 다닐때는 그래봤어요 다 면세에서 사서 여행지 도착해서 바로 뜯어서 쓰고 ㅋㅋ 재밌더라고요 그것도. 근데 이번엔 진짜 급 온거라 쇼핑을 거의 안할 생각으로 왔고요 진짜 집에 쟁여둔 제품들이 너무 많아요.. ㅜㅜ 요즘 거의 베이스 화장에 립 바르는 정도만 하는지라 있는 색조도 안써서 너무 많다는 생각마저...
저도 차앤박 포폴 못써요 ㅋㅋ 한동안 거들떠도 안보다가 평도 워낙 좋고 피부는 나이 먹으면서 또 바뀌는거지! 하고 포폴 미스트 샀는데 그것도 제 피부엔 좀 그렇더라고요 흡수안되고 무겁기만 하는 느낌.. 약간 따끔거리기도 하고요 ㅜㅜ 성분보다는 나한테 잘 맞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출국하는데 면세점 안가면 손해보는 것 같고욬ㅋㅋ 근데 어제 표 사서 오늘 나온거라 ㅋㅋㅋㅋㅋ 일단 면세는 시간이 안됐고 현지에서 구입은 안하면 아쉽고 하면 집에가서 화장대보고 후회할 것 같아서 고민중이예요.. 근데 컨실러는 사야겠어요..... 일본에서 무슨 컨실러가 가성비 좋은지 검색 들어갑니다 ㅜㅜ
근데 수호랑은 실제로 88올림픽 캐릭터가 호랑이였어서 그걸 잇는 의미도 있기는 해요 이건 진짜 사실 ㅎㅎ 처음에 캐릭터들 보고 엄청 맘에 들어서 누가 만들었는지 그런거 한참 찾아봤었거든요 단군 설화에 호랑이 곰이 나와서 두 동물의 캐릭터가 페어링 된거라는 얘기도.. 뭐 아이돌 그룹 이름처럼 일단 지어놓고 의미 부여 하는걸수도 있지만 개막식때 이것저것 역사적 사실 고증해서 녹여낸거 보면 수호랑 반다비 얘기도 영 아닌 것 같지 않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