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2017-02-15 09:24:03
11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비판글들을 두들겨 맞는다고 표현하며 문지지자들이라고 단정 짓고 문재인대표에게 책임을 묻는 행태는 뭡니까. 이원집정부제 내각제를 주장하는 것과 모호함 역시 당신을 지지할 수 없게 만드는군요.
나는 항상 민주적이고 옳다 라고 전제하고 계시는 반면, 자신을 향한 비판은 거의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나는 항상 민주적이고 옳다 라고 전제하고 계시는 반면, 자신을 향한 비판은 거의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38
2017-02-15 00:24:58
71
지루함 없이 끝까지 봤습니다. 비록 마음속으로 확고히 지지하는 후보는 다른 분이지만, 이재명시장의 모호하지 않은 선명성에 대한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6
2017-01-22 23:38:19
44
박연폭포// 사방천지 물어뜯는 하이에나들 투성인데, 문재인만큼은 확실히 디펜스 모드로 들어간다니 오히려 관심이 더 생기네요.
오늘 문 대표 광주포럼.. 제대로 보도해주는 언론이 없더군요.. 그나마 sbs, jtbc가 있어서 다행인데.. 문재인은 진실로 국민하나 믿고 외롭게 싸움을 하는 것 같아서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문 대표 광주포럼.. 제대로 보도해주는 언론이 없더군요.. 그나마 sbs, jtbc가 있어서 다행인데.. 문재인은 진실로 국민하나 믿고 외롭게 싸움을 하는 것 같아서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35
2017-01-22 00:53:27
30
저거 모 BJ가 주구장창 주장하던 말과 똑같네요. 다짜고짜 1위후보가 양보하고 불출마해야 한다느니 문대표가 모든걸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느니, 앞뒤없는 헛소리가 너무 심해서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졌는데 똑같은 발언을 기사에서 보니 소름돋네요. 증말 양심 없네.
34
2017-01-19 21:57:46
0
동게에 군고구마 검색해보니 없어서 퍼왔는데 원글이 오유였군요~ 강아지가 귀여워서 많이들 보셨으면 해서..ㅎㅎ
33
2017-01-19 18:52:28
8
“특검 힘내라”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라” 등의 글이 적힌 리본과 카드로 장식된 이 꽃바구니는 영장 기각에 굴하지 말라는 격려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31
2017-01-19 16:12:56
18
도로명주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8.
옛 주소는 대치동 889-11번지.
강남 선릉역 1번 출구 특검 앞(대치빌딩 앞)
찾아보니 기사에 주소가 나와 있네요~ 응원메세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옛 주소는 대치동 889-11번지.
강남 선릉역 1번 출구 특검 앞(대치빌딩 앞)
찾아보니 기사에 주소가 나와 있네요~ 응원메세지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30
2017-01-08 01:17:38
9
'웃는 사진 남기려 했는데...'
이 말에 울었어요. 너무 가슴 아프고 슬퍼요.. 제발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이 말에 울었어요. 너무 가슴 아프고 슬퍼요.. 제발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29
2016-12-29 17:13:11
1
특검에 배달된 곰 인형·초콜릿…"특검팀 응원합니다"
기사입력 2016.12.29 오후 3:59
최종수정 2016.12.29 오후 4:01
중년 여성 선물 전해주고 사라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에 한층 속도가 붙으면서 국민의 특검에 대한 기대와 성원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검이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과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를 소환한 29일 오후 한 중년 여성이 상자가 담긴 종이가방을 들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 빌딩 3층 입구를 찾아왔다.
(중략)
이 여성은 들고온 종이가방을 방호직원에게 건네며 특검팀에 이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특검사무실에는 허가된 물품이나 서류가 아니면 반입이 안 되기 때문에 특검팀 관계자가 직접 3층 입구로 내려와 '박영수 검사님께'라고 적힌 카드가 붙어 있는 상자를 열어봤다.
혹시나 해가 될 수 있는 물건이 들어있을 것을 우려하며 직원들이 조심스럽게 상자 안을 열자 갈색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곰 인형과 함께 초콜릿이 담겨있었다.
주위에서 이를 지켜본 직원들과 기자들은 "귀엽다"며 폭소했지만, 특검팀 관계자는 "시민이 곰 인형을 주고 갔다고 보고는 하겠지만 당장 반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중략)
곰 인형이 특검팀 앞으로 배달된 것은 국민들이 특검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http://naver.me/xA4scP18
기사입력 2016.12.29 오후 3:59
최종수정 2016.12.29 오후 4:01
중년 여성 선물 전해주고 사라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에 한층 속도가 붙으면서 국민의 특검에 대한 기대와 성원도 함께 커지고 있다.
특검이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과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를 소환한 29일 오후 한 중년 여성이 상자가 담긴 종이가방을 들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 빌딩 3층 입구를 찾아왔다.
(중략)
이 여성은 들고온 종이가방을 방호직원에게 건네며 특검팀에 이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특검사무실에는 허가된 물품이나 서류가 아니면 반입이 안 되기 때문에 특검팀 관계자가 직접 3층 입구로 내려와 '박영수 검사님께'라고 적힌 카드가 붙어 있는 상자를 열어봤다.
혹시나 해가 될 수 있는 물건이 들어있을 것을 우려하며 직원들이 조심스럽게 상자 안을 열자 갈색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곰 인형과 함께 초콜릿이 담겨있었다.
주위에서 이를 지켜본 직원들과 기자들은 "귀엽다"며 폭소했지만, 특검팀 관계자는 "시민이 곰 인형을 주고 갔다고 보고는 하겠지만 당장 반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중략)
곰 인형이 특검팀 앞으로 배달된 것은 국민들이 특검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http://naver.me/xA4scP18
28
2016-12-29 17:10:09
0
다른 기사를 보니 다행히(?) 특검팀이 있는 사무실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27
2016-12-23 01:22:17
34
아 웃겨서 진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현웃 터졌어요ㅠㅠㅋㅋㅋㅋㅋ안민석의원 잘하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