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50 2017-06-07 13:35:15 2

2017/06/05 14:51:24

전경 사진 보아하니 그렇게 대도시 지역도 아닌거 같은데, 굳이 저런 좁은 터에라도 마이홈을 세워야 했을까...싶네요.
분명 땅값이 비용과 맞물려서 매리트로 작용했겠지만, 그렇다 쳐도 이건 설계의 설자도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너무 위험한 설계네요.
진도 4정도만 되어도 진짜 밥먹다가 뚝배기 깨질듯하고, 옷걸린사진 보면 두가닥 봉으로 난간이 이루어져있는데, 아이들 머리내밀다 떨어질거 같은 생각밖에 안나네요.....
왜그랬을까..
왜 꼭 저기에, 저렇게 집을 지어야만 했을까.......

249 2017-06-06 20:12:58 20

노트북으로 야동보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7/06/05 22:55:22

저도 가끔 이럽니다.

전날 좋은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대학 도서관이나 강의실에서 노트북을 펴기 전에 이런 생각과 동시에 제 자신에 대한 신뢰도를 시험하죠...

"잠깐만. 어제. 다 껏나?
아냐 난 다 껏을거야. 날 믿어.
아냐 어제 창 다 안닫은거 같아.
일단 소리나면 안되니까 이어폰잭에 이어폰 연결할까?
혹시 모르니까 바로 모니터 밝기 조절하게 손을 펑션키에 놓고..."

248 2017-06-05 01:09:19 0

[BILD]토트넘.아스날 -레버쿠젠의 카림 벨라라비 파운드 £26m [새창]

2017/06/04 20:53:33

와.....절대 싫어. 무조건 싫어....

247 2017-06-04 13:21:36 2

멘탈의 신 甲 오브 甲 [새창]

2017/06/02 09:35:38

아 오타가..
장성룡×
정성룡0

246 2017-06-04 13:20:46 8

멘탈의 신 甲 오브 甲 [새창]

2017/06/02 09:35:38

이때 문제가 된건 박주영 뿐만이 아니라 장성룡도 있었죠.

골을 넣고 골을 막는 포지션에, 도저히 국대1군으로 그것도 월드컵 선발로 쓸 수 없는 능력과(있다고 하더라도) 컨디션이 아니었던 선수를 감독은 끝까지 고집했죠.

대신에 김신욱과 키퍼 김승규가 나왔을때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 보였던걸 기억 합니다.

저 엿들은 아마 특정 선수들(따봉과 퐈이야)에게 날린 몇개의 엿과 감독 홍명보에게 날린 엿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 두려운건 비슷함 상황이 현 대표에도 나타나고 있다는점.....

제발 익숙한 선수가 아닌 잘 하는 선수를 기용하길..

245 2017-06-02 22:22:57 0

[풋볼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페리시치 딜 합의 [새창]

2017/06/02 12:18:08

헐....얘 나이가 몇갠데.......저돈에...

244 2017-05-28 14:13:39 8

옆집 아이 파출소 데려다 주고 왔어요. [새창]

2017/05/28 10:44:50

아들녀석 초등학교 운동회보러 왔다가 잠깐 오유들어와서 이 글 보고 댓글 남깁니다.

선글라스 안쪽으로 눈물이 저도모르게 흐르네요.

제 눈앞에는 너무나도 밝고 씩씩한 아이들이 뛰노는데,(어쩌면 이 안에도 아프고 슬픈 아이들이 있겠죠.)

아이들은 이렇게 밝을 수 있는데, 그리고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의 밝음을 지켜줄 의무가 있는데....

아이들은 잘못 없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렵고 상처받은 아이에게 내미신 작성자님의 손길..제가 다 고맙습니다..

세상에 착한 어른들도 아니 착한 어른들이 더 많단다....

243 2017-05-27 21:56:50 0

손흥민, 2017 亞 선수 2위...기성용 10위-구자철 24위 [새창]

2017/05/27 16:04:37

"아시아" 최초 EPL이달의 선수 수상. 덤으로 한시즌 2회수상.
"아시아" 선수 유럽무대 시즌 최다골 갱신.
"아시아" 선수 EPL통산 최다골 갱신.

이걸 한 시즌에 했는데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2017-05-27 16:07:05 1

손흥민, 2017 亞 선수 2위...기성용 10위-구자철 24위 [새창]

2017/05/27 16:04:37

음....EPL두자리수 득점에 시즌랭킹 20위권 안에 든 선수를 넘은 아시아 선수는 누굴까...ㅎ

241 2017-05-25 15:07:21 1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과 30살 아빠의 식탁. [새창]

2017/05/25 11:26:56

아하!!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