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발견된 정차웅군... 다른 친구들 구해주고 수영못하는 친구에게 구명조끼 양보하고 바다에 빠진 친구 구한다고 맨몸으로 뛰어들었던... 그 때 구명조끼 받은 친구는 차웅군 부모님 보고 울며 저한테 구명조끼주고... 부모님이 아직 아이가 따뜻하다고 심폐소생술 해달라고 하셨단 기사가 생생합니다. 반드시 관련자 발본색원하여 처벌할겁니다. 이년전부터 많은 국민들이 다짐했었죠.
생면부지인 사람들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가족들은 어떨지 가늠하기도 힘드네요. 최소한 국가라면 국민을 위험에 빠지게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줘야 하는건데 어떤 무리들은 양삼의 가책은 커녕 더 과롭히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