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년정도 써요! 펌핑할떄 한번 끝까지 꾸욱 하고 안누르고 중간에서 멈춰요 펌핑 다하면 양이 너무 많아서 ㅋㅋ 그리고 손가락으로만 발라서 더 안줄어드는거같아요. 저는 근데 수정화장도 잘안해서 파우더도 1년지나도 거의 새거.. 그러다 그냥 오래되면 버려야되요 ㅠ 제기준에선 절대 오래쓰시는거 아니에욥 ㅋㅋ
여기 브라운립바르는 오징어에요 ㅋㅋ 화장실 조명이 누래서 좀 빨갛게 나왔는데 실제는 더 탁한 브라운 색이에요! 몸집은 립스틱색깔과 아무 상관이없능걸요! 저도 작고 약간 굴러다니는 몸집인데 잘바르고 다녀요! ㅋㅋ 저는 주로 차분하게 보이고 싶은 날 바르구요 립색깔이 밝지않으면 블러셔를 좀 더 많이해서 얼굴에 생기를 주려고해요. 매장가서 테스트해보시고 사세요^-^ 제가 전에는 테스트안해보고 그냥 막 사고싶은 색깔 샀다가 못쓴게 많아서 ㅠㅠ
제가 에센스는 잘 안써서 모르겠구요 ㅠ 제가 엄청 건조한 오징어인데 클리니크 make a difference 로션이랑 오리진스 night a mins라는 크림을 바르면 보습이 잘돼서 그 두개를 좋아해요. 프라이머는 로리메르시에 radiance primer라고 있는데 파데랑 섞어쓰니까 적절히 광나고 촉촉해서 좋구요. 세 브랜드 다 백화점에서 파는거니까 사시고 교환 가능하시도록 영수증 첨부해서 선물로 주세요~ 그럼 누나가 원하시는 브랜드로 바꾸실수있을거에요. 제가 한국에서 그 물건들을 안사봐서 벡화점 가격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20만원안에서 충분히 사실수이묘을거에요. 저는 세제품 다해서 100불좀 넘게 주고샀거든요. 누나분 부럽네요 ㅋㅋ 좋은선물 하세용
근데 이게 또 신기한게 저도 52호인가 54호인가 어두운 호수를 받아서 첨에 샘플로 쓸려고 손등에 덜었을때 헉 했거든요? 근데 이게 바르고나서 조금있으면 제 얼굴 색상처럼 또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손등에 조금덜어서 쓸떄 보는 색깔이랑 얼굴에 펴발랐을떄 보이는 색깔이랑 달라요. 펴바를때 더 하얗게 나와요. 그리구... 저는 이거 산화작용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얼굴 더 까매진다고 느꼈던 적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