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에 처음 공부를 시작했어요 [새창]

지나가는 오징어가 간만에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저는 29살에 캐나다에 와서 1년후부터 제 전공과는 전혀 다른 회계 공부를 시작했고, 현재 36이됐지만 아직도 공부중입니다!
여기가 한국하고는 체계가 달라서 회계사 되는데 엄청 오래걸립니다 ㅠㅠ 거기다 저는 외국인 노동자이기때문에 7년간 쭉 공부와 일을 병행해오다보니 좀 더 늦어지게되었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계속 일을 해오다보니 공부가 늦어지는거에 있어서 받는 스트레스는 좀 덜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은 저보다 나이도 더 어리시고, 1 차에 붙으신 경험도 있으시니까 앞으로도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제 친구도 한가지 시험 공부를 7년이상하다가 덜컥 붙더라구요! 전 아직 시험 보려면 2년 더있어야 하고 그것도 붙을지말지 영...ㅠㅠ
매너리즘에 빠지시지만 않고 하시던대로 쭉 하시다보면 언젠간 되시리라 믿어요, 저랑 같이 화이팅 합시다!!!

140 2017-03-09 01:40:10 4

[새창]

작성자님 정말 예쁘시고 당당하시고 현명하신 여자분 같아요. 분명히 앞으로 작성자님께 이런상처 다신 주지 않을 정말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그럴 자격 있으신분이에요^^

139 2016-08-21 02:07:33 2

가난한 유학생이 여행가서 사치부리면서 먹은 음식들 [새창]

빅토리아 가신건가요? 사진들이 다 쨍해서 나무 이뻐요. 추천하고 갑니다~

138 2016-08-20 12:29:42 0

4박 5일 서울 여행가서 먹은 음식 사진 대방출 [새창]

알차게 잘다녀오셨네요 넘 부러워요 ㅋㅋ 추천하고 갑니닷!

137 2016-08-15 14:46:39 0

혼자 해먹은 밥 사진 + 번외편 [새창]

감사합니다^^

136 2016-08-15 14:46:27 0

혼자 해먹은 밥 사진 + 번외편 [새창]

별말씀을요^^ 제가 감사합니다!

135 2016-08-15 12:40:43 1

혼자 해먹은 밥 사진 + 번외편 [새창]

제가 매운걸 너무 좋아해서 한국 갔을때 캡사이신 소스를 사왔어요. 몇방울 떨어뜨리면 진짜 금상첨화!

134 2016-08-15 09:52:42 0

혼자 해먹은 밥 사진 + 번외편 [새창]

히히히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냉면이나 국수로!

133 2016-08-15 06:32:47 0

혼자 해먹은 밥 사진 + 번외편 [새창]

입맛에 맛게 x -> 입맛에 맞게 o

132 2016-07-19 20:52:34 0

[새창]

와... 글쓰신 부분은 너무 여리고 착하신분 같아요,
근데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진짜 이 글을 읽고 있자니 결혼해 사는 상상도 하기 싫어지네요...

131 2016-07-19 10:11:10 0

<19금>오늘 참 야한날입니다.... [새창]

이글 보고 오늘 날짜 보려고 컴터 하단을 봤는데 시계가 6시 9분... (캐나다 서부 시간)
절묘한 타이밍...
ㅋㅋㅋ

130 2016-07-19 04:46:41 1

나눔을! 신청했으면! 확인 좀! 해라! [새창]

뷰게에서 보니까 이런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정말 필요하신분이 진심으로 신청하셨다면 이런 일없을거같은데,
나눔 신청하실때 그냥 찔러보는 식으로 무작위로 리플 남기고 확인 안하시면
좋은 의도로 나눔 글 쓰시고 설레하는 글쓴이님께 상처가 될 수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나눔하시는분들은, 랜덤 나눔도 좋지만 자꾸 이런일이 생기니 나눔 당첨 기준에 제약을 두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나눔 해본적도 신청해본적도 없지만 뷰게에 하도 이런일이 많아서 지나가다 오지랖 부려봅니다...ㅠㅠ

129 2016-07-18 08:13:19 0

되게 맛있다는 쌀인데 이름이 뭔지 기억이안나요 ㅠㅠ [새창]

후카키리초모리=고시히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도 너무 귀엽고 알려주신 분도 능력자세요!

128 2016-07-18 07:18:04 0

뉴욕에서 촬영 중인 '옥자'.jpg [새창]

틸다스윈튼 너무 귀여워서 막 웃음이나요 ㅋㅋ 저 옷 약간 개량한복 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