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그레이 하나 있으시니 네이비나 블랙 하나 있으셔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리고 코트 종류는 무수히 많아요. 타이트한 체스터 코트 있으면 오버 코트나 더블 코트 하나 지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막상 패딩을 사면 코트가 이뻐서 코트를 더 많이 입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스파 매장에 가시면 요새 10만원 이내 혹은 12월 정규 세일하는 날이면 무조건 싸게 파는 코트 종류 하나쯤은 있어서.... 그거 하나 사시고 패딩 하나 사실 여유도 되실 수 있으실거에요!
지오다노는 항상 정사이즈 입니다. 아마 루즈 즉 오버핏이 유행해서 아마 그렇게 나왔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새 스파브랜드는 댄디 지향이든 스트릿 지향이든 오버로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 . . 근데 이월상품이라.... 작년엔 오버코트가 유행을 별로 안했는데.....;;;;;; 오버핏이 이쁘니 그냥 운좋다! 이 생각하고 입으심이;;;; 안이쁘시면 환불하ㄱ...
요즘 오버코트가 유행이에요 유행이기도하고 좋은 점은 어깨가 넓어보입니다. 어떻게 생겼냐면 생긴건 다 더블코트에서 오버형식으로 만들기도하고 그냥 롱 자켓?(차이나형식?)에서 오버형식으로 바뀌기도합니다 기존 코트랑 다른점은 어깨쪽 재봉부분이 팔쪽? (삼각근)에 있습니다. 큰 사이즈 입은 것 처럼요. 이러한 오버형식의 의류가 어깨를 넓어보이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