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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0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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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에 68이면 일단 재료는 좋아요 정말 괜찮아요. 자신감이 없으셔서 그래요.
일단 패션이 옷만 잘입는다고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자신감이고 그다음 머리도 헤어스타일 자기에 맞는걸 구하셔야되요
일단 머리는 어떻게 되셨을거라고 믿을게요
옷 잘입는건 공부와 같아요 며칠 입는다고 잘 입는건 아니에요 많이 입다보면 늘게되요
왜 많이 입으면 잘 느느냐면 자기 몸 피부 색, 그리고 체형에 맞게 옷을 입어야되는게 거기에 대해 이해도 높아지고
이해가 높아지면 자기 취향 (스트릿, 댄디) 에 맞게 입게되요 그 정도 되면 옷을 잘 입는다곤 해요.
일단 옷을 많이 입어보셔야되요. 사고나서 이상해져 보이신다고 하셨죠?
자기 몸에 맞는 옷이 아니라서 그래요. 혹은 사람들이 유행에 맞게 입는데 눈이 무의식적으로 그 유행을 알고
유행에 지난 옷을 입으니깐 어색해보일 수도 있어요.
일단 옷을 입어보기전에 자기 몸에 맞는걸 아셔야되요.
간단하게는 자기 몸이 흙빛? 조금 검다! 이러시면 흰 색 티가 잘 안어울려요.
그럴땐 간단하게 진한 네이비나 블랙 컬러의 상의를 입어주시면 되요.
특히 요즘 검은 티가 분위기가 있어보여서 검은 티 하나로도 이뻐보여요
그리고 어깨가 좁다 이러시면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고 루즈핏 (오버핏)으로 입어주시면 간단하게 어깨가 늘어나보여요.
이렇게 자기 체형에 맞추셔서 입어주시는게 나아요
또 돈은 없는데... 옷은 사야겠다... 그리고 막상 사고나서 집에서 입으면 안이쁜 것 같다...
스파 브랜드 추천해요. 유니클로 아시죠? 간단하게 H&M, 유니클로, 자라, H&M, 베이직 하우스 등이 있어요.
그런데는 점원이 하나하나 와서 잡지도 않아서 안부담스럽게 탈의실에서 하나하나 입어볼 수 있어요. 눈치 안봐도되요.
스파 브랜드 치곤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자라 추천할게요 질 진짜 좋고 이뻐요. 자라 특징은 트렌드를 따라가고
질을 좋게 하기때문에 정말 괜찮은 스파브랜드에요. 거기서 하나하나 이뻐보이시는거 입어보시고 정하시길 바래요
괜히 아 애매하게 이쁜데.. 이런거는 분명 짧으면 1주일 길면 1달 입으시고 안입으세요. 와! 이건 인생템이다! 하시는걸 꼭 사세요
그렇게 조금조금씩 느시면 자기가 가지고 싶은 (주관적인) 기본 아이템을 사시고 하나하나 조합하셔서 코디하실 수 있어요.
여성분들이 괜히 옷을 잘입는게 아니에요... 어릴때부터 그런거 꾸미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남성보다 많아서 초반에 스타트가 빨라서 잘입는거일뿐...
남자든 여자든 같아요. 많이 좋아하고 많이 입어보면 느는거에요. 언젠간 작성자분도 자신감을 찾고 패피(?)가 되시길 바랄게요!
옷 이쁜신 옷 사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