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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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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 복지의 혜택이 제대로 가서 세모녀가 월세를못내서 자살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폐지주으러 다닙니까?
공무원들이 공무 핑계대서 해외여행 다니고 고급식당에서 푸아그라 송로버섯 먹으러 다닙니까?
아니면 여름에 폭염경보든 특보든 떨어져서 쪄죽게 생겼는데 일반인들은 전기세 무서워서 집에서 팬티만 입고 있고
국회의원들은 정장입고 에어컨 빵빵틀고 혜택 제대로 가서 기업들은 전기세 엄청싸게 쓰고 국민들 보고 아끼라고 하고있고
복지가 공짜가 아닐순 있으나 세금도 공짜가 아닌데 세금 굴려서 일하는 사람들은 세금을 공기같이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