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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9 2022-09-10 15:34:29 19
문재인과 윤석열을 다루는 언론의 이중잣대 [새창]
2022/09/10 11:57:14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실수는 쓰레기들을 인간으로 대접해줬다는 것이죠.
쓰레기는 쓰레기로 대접해야 옳습니다.
4688 2022-09-10 13:08:41 50
포스코 상황이 심각하단 증거 [새창]
2022/09/10 12:57:36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49715
현재 포항은 정말 보수 작업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너무 심각합니다. 그냥 고지대 몇 군데 빼곤 다 잠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명박이 시작했던 하천보 공사이후 이강덕시장이 싸질러논 하천 정비사업때문에 근처에 있는 모든공장들이 다 잠겼습니다. 포스코, 헌대제철 그리고 근처 중소기업들 공장들이 최소 허리이상 잠겼고 이마트 역시 이층까지 물이 찼다고 합니다. 포항 지진 이후 최대 피해인데 언론에선 보도도 해주지 않네요. 태풍이 올라올 당시 마린시티만 보도하고 포항은 강하게 지나갈것이다. 이정도로 보도만 했었죠. 그래도 은근히 재난을 많이 겪은 포항시민들은 위험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철물점을 하시는데, 태풍 오기 전 날 모래주머니를 사러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모래주머니를 들고 모래 퍼나르기를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아서 제가 도와드린 모래주머니만 300개가 넘었고 그냥 직접 손님이 만들어가신 모래주머니는 3000개가 넘었습니다. 뉴스 보도 되지 않았어도 포항시민들은 각자의 재난 경험을 토대로 각자도생을 했지만 .. 물이 너무 많이 오면 모래주머니가 떠다니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가게에도 물이 들어왔어요. 너무 들어오는 속도가 빨라 물건을 주워담을 시간이 부족했고. 결국 그냥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폐차 두대에 젖은 물건 피해가 심했지만 저희 피해는 피해도 아니였어요. 태풍이 끝난 후 청소용품이나 자재들을 사러 오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말씀하시길, 포스코 큰일났다, 그 쪽은 진짜 답이 안나온다. 이럽니다. 포스코 가동이 6개월 이상 걸리면 그 밑 하청 업체. 협력업체는 더 힘들어진다고 봐야하고 나아가서 포항 경제는 이제 어둠의 길을 갈 것 같습니다. 정말 이강덕과 이명박의 환장의 콜라보는 지진에 이어 이번 힌남노까지 영향을 미쳤고 이제 포항은 더 빠르게 인구감소가 될 것 같습니다.
4687 2022-09-05 13:01:05 1
정부가 미국 민주당에 단단히 찍힌 모양이군요 [새창]
2022/09/04 12:01:53
나라를 말아먹어도 빨갱이만 아니면 된다고 믿는 반공 광신도들이 뽑아준 정권이라서 그런지, 지지자들의 기대에 아주 잘 호응하는 중입니다.
4686 2022-09-04 11:57:25 1
파키스탄 대홍수로 1천명 사망..국토 1/3 잠겨 [새창]
2022/09/04 04:20:10
그럼 2011년에는 뭐 돈이 넘쳐났답니까?
4685 2022-09-04 04:29:56 1
보수 우파가 되고자 합니다. [새창]
2022/09/03 22:26:06
근데 아직까지 한국 사회의 기득권은 국힘 쪽이 잡고 있습니다.
님이 그냥 평범하게 산다면 문제가 없는데, 혹시 정치나 사업 같은 큰 분야로 가신다면 가급적 정치색은 드러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만약 님께서 정치나 사업 쪽에서 일하는데 공공연하게 국힘이 싫다는 식으로 정치색을 드러낸다면, 불이익을 받을 위험이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십시오.
자기 편이면 무슨 짓을 해도 다 덮어주지만, 자기 편이 아니면 털끝만한 잘못을 해도 그걸 빌미삼아 죽이려고 덤비는게 국힘 같은 한국의 기득권층입니다.
4684 2022-09-02 11:54:14 2
윤항문의 어르신 통수.jpg [새창]
2022/09/01 15:58:48
쓰레기를 인간으로 대우한 게 잘못이었죠.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로 취급해야 합니다.
4683 2022-08-30 19:25:16 55
낮은 급여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직업 [새창]
2022/08/30 19:24:18
자기들 월급은 올라야 하고, 최저임금은 내려야 한다???
4682 2022-08-29 15:46:18 1
병을 고치기 위해 교도소로 간 미국인 [새창]
2022/08/29 01:17:51
그래서 지금 남아있는 미국의 유일한 사회복지제도가 교도소라는 웃지못할 농담도 있죠.
4681 2022-08-29 15:43:02 1
달동네 살면서 가세연 후원.. 그리고 눈물 [새창]
2022/08/29 09:03:02
그게 2찍들의 핵심 정체성이죠.
나라가 망하거나 후진국 수준으로 후퇴해도 그냥 좌파 민주당 빨갱이들만 족치면 된다고 믿는 그 끔찍한 맹신이 이 나라를 도로 1950년대 수준으로 후퇴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4680 2022-08-29 15:41:07 4
달동네 살면서 가세연 후원.. 그리고 눈물 [새창]
2022/08/29 09:03:02
언론이 속이는 게 아니라,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들이 자기 입맛에 맞는 언론만 찾아다니는 겁니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때 언론들이 박근혜와 최순실에 관련된 비리들을 그렇게 집중적으로 보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2017 대선에서는 그 박근혜가 속한 정당의 대선 후보가 20%대의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죄가 없다며 매일 같이 시위하는 친박 시위대들이 결국엔 문재인한테 복수하겠다며 윤석열을 뽑았죠.
솔까말 이거는 거의 종교 광신도 수준이라 언론 개혁 어쩌고 하는 수준에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4679 2022-08-28 12:21:45 2
한국에게 뒤통수 때리는 바이든 [새창]
2022/08/27 12:43:38
보수 유튜버나 네티즌들이 웃긴 게, 얼마 전 윤석열이 펠로시를 안 만나고 공무원들이 아무도 마중 안 나가는 사태를 두고
"괜찮다, 미국이 이해해줄 거다"라고 했더군요.
말이 안 되는 소리죠.
미국 정계 서열 3위가 펠로시인데, 그런 고위급 인사가 직접 한국에 왔는데 아무도 마중을 안 나갔다?
이거 엄청난 외교 결례이자 미국 정부에 대한 모욕입니다.
미국 정부가 그런 모욕을 당하고도 그냥 아무 일 없이 넘어간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마 윤석열의 펠로시 홀대를 사실대로 말했다가는 보수층에서 윤석열 지지도가 폭망할까봐 그런 헛소리를 한 것 같은데, 더더욱 화가 납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 정부는 저렇게 한국 기업들의 뒷통수를 세게 후려쳤죠.
4678 2022-08-23 01:33:05 0
한국 보수의 가장 큰 원칙: 뭐든지 내 맘대로 한다! [새창]
2022/08/21 14:43:27
원래 보수와 수구가 별 차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구별되는 겁니다.
보수는 그 자체가 변화를 거부하고 현상 유지를 하자는 뜻입니다.
4677 2022-08-23 01:32:37 0
한국 보수의 가장 큰 원칙: 뭐든지 내 맘대로 한다! [새창]
2022/08/21 14:43:27
어차피 다 인맥의 보호를 받아서 아주 큰 잘못을 안 하면 감방에 잘 가지도 않습니다...
4676 2022-08-21 17:30:03 14
영국 현재 상황 ㄷㄷ.jpg [새창]
2022/08/21 13:59:09
https://www.youtube.com/watch?v=wAUvSAzKWzU
영국 물가상승률 40년 만에 10% 넘어…“정부가 제 역할 못해”

https://www.youtube.com/watch?v=FYO0Km7OEbA
영국, 40년 만에 최고 물가‥빵이냐 난방이냐

https://www.youtube.com/watch?v=apsXerVjEg0
"영국인 6명 중 1명, 돈 아끼려 끼니 거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sWTJFhx6hwk
"물가 올랐으니 임금 올려달라" 영국 철도 파업

https://www.youtube.com/watch?v=HH4DALFZXSU
영국 물가상승률 40년 만에 10% 넘어…야당 “정부가 제 역할 못해”
4675 2022-08-21 14:39:46 2
한국인의 반일감정은 전두환 시절에 생겨났다고? [새창]
2022/08/21 14:18:09
뉴라이트 인사들이 쓴 책에 한국인의 반일감정은 1980년대, 그러니까 전두환 시절에 생겨났다고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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