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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4 2024-09-11 17:32:48 2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나라는 조선 뿐이다? [새창]
2024/09/11 16:48:59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로마 제국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기독교로 개종했으나, 노예 제도가 기승을 부렸던 곳이기도 했다.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인인 성 패트릭도 아일랜드 해적들에게 붙잡혀 아일랜드로 끌려가 노예 생활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아일랜드의 노예 제도는 무척 오래되었다.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는 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서유럽에서 가장 큰 노예 시장이 있었다. 이러한 아일랜드의 노예 제도는 대략 서기 8세기 무렵에 점차 줄어들다가, 바이킹들이 아일랜드를 침입하면서 다시 노예 제도를 되살렸다. 바이킹들이 서기 11세기에 접어들면서 아일랜드인들의 저항에 부딪쳐 쇠퇴해지자, 노예들은 바이킹에서 토착 아일랜드인으로 대체되었다. 잉글랜드의 헨리 2세가 군대를 보내 아일랜드를 공격했던 1171년에 아일랜드의 노예 제도는 최고조에 달했다.

출처: 바다의 늑대/ 라스 브라운워스 저/ 김홍옥 역/ 에코리브르/ 141~142, 337쪽
5543 2024-09-11 17:31:49 2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나라는 조선 뿐이다? [새창]
2024/09/11 16:48:59
1500년 동안 자국민을 노예로 부린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중국은 그럼 노예가 없는 자유로운 나라였는줄 아나봐요?
중국 한나라 때부터 노예를 사고 파는 시장인 인시가 있었는데?
그리고 중국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때에도 노예 시장 많았어요.
https://cafe.daum.net/historywar/Nwp/3339
5542 2024-09-11 17:29:38 4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나라는 조선 뿐이다? [새창]
2024/09/11 16:48:59
https://cafe.daum.net/historywar/Nwp/3339
세계 곳곳의 노예제 관련 자료들

도대체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나라가 조선 밖에 없다는 헛소리를 누가 퍼뜨린 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수없이 많았는데?

그리고 러시아 농노요?
러시아 농노들은 주인들이 도박을 할 때, 도박 값 대신에 팔려나갔고 아예 농노들만 사고 파는 시장도 있었는데 그게 인간적으로 대해준 건가요?
5541 2024-09-10 15:56:07 6
[썰] 반드시 2000 이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4/09/10 11:05:26
입만 열면 조선 시대를 욕하면서,
정작 의식구조는 조선 시대에 머무르고 있는 이상한 사람들이죠.
5540 2024-09-10 15:55:40 4
[썰] 반드시 2000 이어야 하는 이유 [새창]
2024/09/10 11:05:26
예전에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 ㅊㄱ 제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갑자기 나타난 적이 있었죠...
5539 2024-09-10 13:17:45 0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새창]
2024/09/09 19:33:43
언론도 굥 당선에 큰 역할을 했지만,
미국과 일본 같은 외세의 개입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5538 2024-09-10 13:17:08 2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새창]
2024/09/09 19:33:43
원래는 다른 글에서 쓸려고 했던 건데...
굥의 당선 자체가 철저하게 기획된 산물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재벌과 언론들,
그리고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일본이 굥의 당선을 원했고 그걸 위해서 수많은 공작을 벌였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길게 쓰겠습니다.
5537 2024-09-10 13:14:57 1
대륙의 교통사고 [새창]
2024/09/10 12:22:23
그냥 유머 자료라서 올리는 건데요...
5536 2024-09-10 00:27:40 0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새창]
2024/09/09 19:33:43
이순신 장군을 폄훼하려고 원균을 띄우려고 온갖 날조를 벌이는 것들이 하루아침에 생겨난 게 아니라, 최소한 1980년대 최후반에서 1990년 사이부터 기어올라왔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 문제는 제가 나름대로 자료 조사를 해봤는데, 원균 옹호와 이순신 장군 폄하는 1980년대 초반에 시작되었습니다.
1970년대 박정희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이순신 장군을 띄워주는 일을 했는데,
박정희 정부에 대해 염증을 가진 운동권 중 일부가 박정희 정부에 대한 반발심에서 그런 주장을 폈습니다.
그러한 원균 옹호론의 시초가 1980년 즈음에 나온 원균정론이라는 책이었고,
그 책의 연장선상에서 소설가 김탁환의 불멸과 고정욱의 원균 그리고 원균이었습니다.
5535 2024-09-09 23:45:29 2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새창]
2024/09/09 19:33:43
김대중 빨갱이 어쩌고는 이미 박정희 전두환 시절부터 시작된 악질적인 프레임 공작이라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1998년부터 접속했던 나우누리 정치 게시판에서도 김대중 정부를 욕하는 게시물들은 자주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일제 식민지 시절을 찬양하는 뉴라이트나 일베 성향 게시물들은 그 당시에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2003년 오마이뉴스나 프레시안 뉴스 댓글 게시판에서 그런 친일 성향 게시물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 일이 난생 처음이었거든요.
5534 2024-09-09 20:14:24 8
윤석열 정부는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닙니다. [새창]
2024/09/09 19:33:43
글쎄요, 아파트값 운운은 그냥 핑계에 불과합니다.
만약 민주당 집권기에 집값이 폭락했으면 그들이 집 싸게 살 수 있게 되었다며 민주당을 찬양했을까요?
절대 아닐 겁니다.
한국 사회의 반민주당 정서는 '민주당=종북 좌파 빨갱이'라는 매카시즘적 사고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5533 2024-09-06 17:58:31 0
대륙의 날계란 먹기 챌린지! [새창]
2024/09/06 17:04:37
가짜라는 증거가 아직 없으니, 진짜라고... 봐야겠죠?
5532 2024-09-04 15:37:54 0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홍수 대처법 [새창]
2024/09/04 15:02:57
홍수가 나도 내 할 일은 한다는 거죠...
5531 2024-09-04 02:07:27 0
[새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5530 2024-09-02 12:19:16 1
"잘 돌아간다고? 대통령은 왜 미안하단 말도 안 하나" [새창]
2024/09/01 17:39:14
대통령은 왜 미안하단 말도 안 하나/

자기가 잘못한 게 없다고 믿으니까요.
그리고 굥이 가장 싫어하는 게 남한테 지는 거죠.
자기가 사과를 하면 곧 지는 걸 인정한다고 믿기 때문에 더더욱 안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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