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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6 2023-07-17 05:29:40 6
박재범이 설명하는 한국인들이 겸손한 이유 [새창]
2023/07/16 20:41:24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625 전쟁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은 전쟁이기에 잊혀진 거죠.
625 전쟁 와중에서 인천상륙작전 정도를 제외하면 미군이 제대로 싸워서 이긴 전투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전쟁 초반에는 얕잡아 보았던 북한군한테 미군 장군이 생포당하는 치욕을 경험했고,
전쟁 후반에는 중공군한테 밀려서 서울을 내주고 후퇴해야 했습니다.
북한군과 중공군은 당시에 제대로 된 공군이나 포병도 없었고 특히 중공군은 기갑 전력도 미비했는데,
이런 북한군과 중공군과 싸워서 고전을 했으니 미국으로서는 잊고 싶은 전쟁이었겠죠.
5185 2023-07-17 05:00:04 0
무정부상태.. [새창]
2023/07/15 20:30:22
그런 꼴통을 잘한다고 빨아주는 모지리들이 더 문제입니다.
5184 2023-07-17 04:59:40 0
무정부상태.. [새창]
2023/07/15 20:30:22
한동훈이 아니라 김여사를 찍을 것 같습니다. 아, 김여사가 누구냐고요? 이름을 밝히면 고소를 할 것 같으니 말할 수 없습니다~ ^^
5183 2023-07-17 04:54:49 0
무정부상태.. [새창]
2023/07/15 20:30:22
정부나 여당, 언론도 문제가 있지만....
이런 정부를 만들어준 보수 유권자들이 더 문제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정권을 민주당한테 안 뺏기겠다고, 그래서 정부가 무슨 짓을 하든 다 감싸고 돈다는 식의 태도라서....
이건 그냥 답이 없습니다.
5182 2023-07-17 04:53:38 0
무정부상태.. [새창]
2023/07/15 20:30:22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그걸 다루는 사람이 엉망이면 소용이 없죠.
조선왕조도 시스템은 정교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재풀이 엉망이 되었기에 결국 구한말에 가서는 온갖 추태를 부리다 힘없이 몰락했죠.
5181 2023-07-17 04:51:58 0
일본의 계략에 속아 독도를 폭격했던 미군.jpg [새창]
2023/07/15 22:45:27
"뭐, 다 지난 일을 가지고 그럽니까. 그냥 넘어갑시다."
일본인들한테 배운 이런 말투로 대처하겠죠.
5180 2023-07-17 04:31:47 1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방문했으니 이제 전쟁 무기 지원할테고 [새창]
2023/07/15 20:40:15
무기 지원만 해주면 다행이죠.
https://www.ddanzi.com/free/776906607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우크라이나에서는 그동안 강제 징집을 동부에서만 해왔는데, 얼마 전부터는 서부에서도 해오고 있답니다.
쉽게 말해서 지금 우크라이나는 싸울 군인이 부족한 거죠.
그렇다면 이대로 전쟁이 계속되어 우크라이나에 싸울 군인들이 더 죽어나가서 더 많이 부족해진다면, 그러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아마 미국이나 젤렌스키가 윤석열한테 우리가 싸울 군인이 부족하니 너희 나라 군인들 보내달라고 요청할 가능성도 있고,
그러면 머리가 텅빈 윤석열은 자유세계 지키자 어쩌고 하면서 히히덕거리며 우크라이나 파병을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걸 민주당이 반대한다면, 아마 태극기 부대를 동원해서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국회에서 쫓아내고 윤석열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는 국힘당 의원들로만 국회를 채운 상태에서 우크라이나 파병을 날치기 통과시킬 겁니다.
무지하고 멍청한 윤석열 때문에 우리 젊은이들이 먼 남의 나라에 가서 아무런 이득도 명분도 없는 전쟁에 목숨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는 겁니다.
5179 2023-07-16 14:36:29 5
일본의 계략에 속아 독도를 폭격했던 미군.jpg [새창]
2023/07/15 22:45:27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3762
더 비참한 일은, 그런 끔찍한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미국이 끝내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진상보고서도 발표하지 않았다.
독도 상륙을 시도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미군의 폭격은 4년 뒤인 1952년 9월 15일·22일·24일에도 있었다.
1953년 3월 19일에는 독도를 미 공군의 훈련구역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이 조치는 한국인들의 원성을 반영한 결과가 아니었다. '다케시마가 훈련구역이 되다 보니 조업에 불편이 많다'는 시마네현 어민들의 항의를 반영한 결과였다.
5178 2023-07-16 14:34:48 2
일본의 계략에 속아 독도를 폭격했던 미군.jpg [새창]
2023/07/15 22:45:27
첫 번째 줄부터 거짓말입니다.
미국은 2차 대전 이후에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군이 폭격을 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43762
미 공군 극동사령부는 '바위인 줄 알고 폭격했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내놨다. 목격자들은 이 발표가 거짓이며, B29 폭격기가 저공 비행을 하면서 어민과 어선들을 의도적으로 조준했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의 구상이 있다. 독도를 주일미군의 폭격 연습장으로 만듦으로써 독도를 한국에서 떼어놓는다는 것이었다. 이 작업의 결과로, 한국전쟁 중인 1952년 7월 26일 일본은 미국과 '군용시설과 구역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독도를 미군의 공공훈련구역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마약 밀매선인 줄 알고 폭격한 게 아니라, 독도 자체를 미군의 훈련 구역 곧 폭격장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폭격을 한 겁니다.
5177 2023-07-14 21:25:44 13
"중국 시장 대체 불가" 드디어 나서는 대기업계 [새창]
2023/07/14 13:15:41
정말 웃기는 건,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원료 수출 규제를 발표하니까
"왜 감정적으로 정치해서 일본을 화나게 만드냐, 문재인 정부는 멍청한 반일주의자다. 국제 관계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라고 마구 욕하던 인간들이...
윤석열 정부가 무모한 대중 적대 정책을 강행해서 한국 경제가 박살나고 있는 이 상황에서는 ""왜 감정적으로 정치해서 중국을 화나게 만드냐, 국제 관계는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라는 말을 전혀 안 하고 있다는 것이죠.
5176 2023-07-13 20:53:44 1
빈대들 주제에 초가삼간을 태우겠다는 정부 [새창]
2023/07/13 13:18:16
윤석열 정부의 사회 문제 해결책은 "저 X가 나쁘다! 저 X 욕해라!"가 전부이거든요.
그래서 성별 갈등을 첨가하는 거죠.
5175 2023-07-13 20:37:24 8
빈대들 주제에 초가삼간을 태우겠다는 정부 [새창]
2023/07/13 13:18:16
옛날 조선 시대에는 일반 서민들이 비단옷을 입고 다니면 감히 반상의 법도를 어긴다고 혼쭐이 났죠.
아마 이번 윤석열 정부의 고위 인사들도 그런 식으로 서민들은 비싼 물건을 사거나 여행을 가는데 돈을 쓰면 안 되고 그냥 회사에 1년 내내 틀어박혀서 죽도록 일이나 하면서 번 돈은 은행에 몽땅 갖다 맡겨야 한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5174 2023-07-13 20:32:45 8
빈대들 주제에 초가삼간을 태우겠다는 정부 [새창]
2023/07/13 13:18:16
"서민들은 일을 안 하면 월 180이 아니라 1만원도 받으면 안 돼."가 이번 정권 인사들의 생각이니까요.
아마 그들은 이승만 박정희 시절처럼 서민들은 그냥 맨밥에 멀건 콩나물국이나 먹으면서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말고 기계나 가축처럼 일이나 하다가 과로사나 당하라고 멸시하고 있을 겁니다.
5173 2023-07-12 19:54:14 2
이젠 변명에 성의 조차 없어진듯 하다. [새창]
2023/07/11 23:31:10
저쪽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원인이 저쪽의 잘하고 못함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원인이 민주당쪽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 핵심은 민주당의 좌파적 성향을 넘어선 종북과 간첩세력이라는 프레임이죠.
'그래 이쪽이 참 못하고 문제도 많고 그렇긴 한데 그래도 간첩들을 지지할 순 없지 않냐'
이 말이 틀렸다는 걸 민주당 스스로 증명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지금의 지지율은 크게 변함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프레임은 진실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2천 년 전에 죽은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해서 하늘로 올라갔다는 확실한 증거는 있나요?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들이 아직도 전 세계에 10억 명이나 됩니다.
왜냐고요? 믿음에는 증거가 필요없으니까요.
그냥 믿고 싶으면 믿는 겁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타진요라고 있었죠.
가수 타블로가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를 나왔다는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만든 모임이었죠.
그때 타블로와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들이 타블로의 말이 사실이라고 아무리 증거들을 가져다 줘도 타진요 사람들은 안 믿었습니다.
그 증거들이 설득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냥 타블로가 무조건 싫고 타블로 말이 믿기 싫어서 못 믿겠다고 거짓말쟁이라고 공격했던 겁니다.
그러면 거짓말로 타블로를 공격했던 타진요가 나빴던 걸까요, 아니면 그 타진요를 설득하지 못한 타블로나 스탠포드 대학교 교수들이 나빴던 걸까요?
비슷한 예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사실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고 북한 간첩들이 선동한 폭동이라고 왜곡하는 사람들도 아직 많이 있죠.
그리고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들과 민주화 운동 연구자들, 각 언론들, 심지어 미국 언론과 정보 기관까지 나서서 그때 광주에 북한 간첩이 개입한 일이 전혀 없다는 증거들을 계속 찾아서 보여줘도 아직도 광주 민주화 운동은 빨갱이들의 폭동이라는 왜곡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광주 민주화 운동은 빨갱이들의 폭동이라는 왜곡을 주장하거나 믿는 사람들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그런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는 광주 민주화 운동 관계자들이 나쁜 걸까요?
5172 2023-07-12 19:47:59 1
이젠 변명에 성의 조차 없어진듯 하다. [새창]
2023/07/11 23:31:10
오히려 고학력을 기준으로 보자면 저쪽이 많으면 많았지 결코 적지는 않죠.
모자라거나 멍청함이 이유가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학력이 높은 것과 멍청함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윤석열이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는데, 똑똑해 보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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