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는 있다고 생각해요. 눈가에 유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기는 거니까요. 다만 너무 비싼 크림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포인트는 눈가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고, 그 밸런스를 잘 유지해주는 제품이라면 어느 것이든 괜찮은 것 같아요. 피부는 제품이 뛰어난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유지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본인이 부지런한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사용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루틴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관건) 저도 토너(닦토x)-앰플-크림(세라베)이 전부예요.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오일을 섞어 사용해요.
제형이 쫀득한 탓에 사진에 보이는 애플리케이터가 참 쓰잘데기 없어요. 허니...여서 먼가 꿀을 퍼 쓰는 느낌이를 주고 싶었나본데 완전 망했어요. 저는 드롭퍼(스포이드) 공병에 넣어서 사용해요. 글고 어디선가 한국에 똑같은 제품이 있었던 걸 스쳐지나가면사 봤던 것 같아요. 인터넷 브랜드(소셜? 머시기 브랜드) 같은 느낌이었는데...
남성, 가난한 흑인, 동성애... 이 세가지 요소가 극적으로 어우러졌어요. 저는 흑인도, 남성도, 동성애자도 아니지만 참 신기하게도 주인공과 완전히 동화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주인공을 연기한 세 배우들도 참 대단하고 주변 인물들도 모두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음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