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언덕이 있으니 비비는겁니다. 끊으세요. 이런말 하면 보고사는 부모형제간에 어떻게 그러냐고 하겠지만 님이 독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죽을일 아니면 그냥 같이살면서 없이 살아야 합니다 봉지쌀도 먹어보고 전기도 끊겨봐야 서로 돈벌러 다닙니다. 1-200 도와줘야 보름이면 그돈 다 없어지고 또 돈타령 합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뽑지 않을려고 했는데도 당신이 뽑혔다는건 그사람말고 다른 누군가는 당신을 더 간절히 원해서 다른 사람들을 물리치고 거기에 당신이 서 있는겁니다. 사람은 항상 극과극을 달리는겁니다. 정 힘드시면 당신을 거부하는 사람에겐 업무적인 상대만 하시고 당신을 선택한 이에게는 적극적인 교류를 하시 바랍니다. 거기에 영원히 머물것이 아니고 언젠가는 벗어나는곳이기에 잠시만 고통을 참아내면 됩니다. 시련이 있기에 단련이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