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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22: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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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맞았지요..
근데 언론은 연일 비아냥 거리고 오히려 계란을 던진 사람들에게 큰절이라도 하고 사과하는 모양새를 취했어야 했다는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귀빈실 뒷문으로 빠져나가서 일정대로 광주 경로당 방문했을때 "회초리 맞으러왔다" "통렬하게 반성한다"
고개를 숙였는데도 쓰레기 언론들은 연일 비웃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번에는 뭐 다를까요? 뻔하죠. 표구걸 하러 왔다. 난리 나겠지요~
사람꼴 우습게 되는건 한순간 이고요~
그럼 문재인대표님이 호남에서 그런 수모를 당했을때 그걸 지켜보는
부산. 양산 . 김해. 이쪽 유권자들은 뭐라고 할까요?
아이고 불쌍해라.. 그래서 찍어줘야지~ 할까요?
아님 호남당 전라도당이네.. 빨갛게 색깔부터 칠하면 부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는 타격이 없을까요?
대학교쪽만 돌면 괜찮을까요? 지난번에 공항앞에서 기다리다 난리났었지요?
어디를 간들 마찬가지 입니다.
넓게 봅시다.
김종인 할배가 이런점 때문에 미리 관훈토론회에서 부터 선거지원유세 소폭행보 하시라 했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호남에서 나중에 여러 소리 나온다구요 미리 걱정하셨어요..(직접 한 말입니다. 제가 지어낸 말 아니구요)
문재인대표님이 하시는대로 좀 지켜보자구요.
어떤것이든 선택 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