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각스님 “돈만 밝히는 기복신앙… 한국불교와 인연 끊겠다” [새창]

안타깝습니다.
논리와 비판적이고 합리주의적 성향의 미국 젊은 세대들을 보며 그에 맞게 유연한 수행방식으로 포교를 하셨던 숭산스님의 제자로 출가한 현각스님이기에 딱딱한 한국불교의 수행문화를 직접 겪으시면서는 어려움이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어느 곳으로 가시던지 성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_()_

48 2016-07-26 08:55:05 28

이 와중에 인터파크에서 1,000만 명 개인 정보 유출 됐네요. [새창]

확인해보니 저도 털렸습니다. 이름, 메일, 휴대폰번호, 주소 털렸네요.
비밀번호는 안털렸대요;; 다른거 털려고 푸는게 비밀번혼데 ;;;
뭐시 중헌디 !

47 2016-07-06 09:31:45 1

[새창]

토마토 드세요. 진지합니다. 토마토는 세계최고의 소화젭니다.

46 2016-06-22 09:11:45 8

정부,위안부 기록 유네스코 등재 지원 중단, 내년도 지원 예산 전액 삭감 [새창]

그러니까요. 광복된지 70년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무슨 친일, 친일 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보여요. 저런 짓거리하는 것들은 그냥 한국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사람이어야 매국도 하고 친일도 하는거지..

45 2016-06-10 22:20:20 2

[새창]

구글링 해보니 효과 정말 좋은가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44 2016-06-10 08:36:16 0

맹수에게 등을 보이지 마세요... [새창]

이거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43 2016-06-06 18:12:02 5

근래 5년간 가장 멍청한 선택을 했던 정치인 [새창]

저도 토해보고 싶었습니다. ;;;;;;

42 2016-05-30 20:45:00 0

교육부와 전교조 사이 낀 광주교육감 “정말 X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새창]

왕들의 시대가 끝장난 후 들어선 민주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바로 언론과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 두 가지를 철저히 박살내고 있네요.

41 2016-05-22 21:54:15 4

아 근데 진짜 이 말투로 베오베 가보고는 싶네요 하앗... 아흥...♡ [새창]

귀...귀엽다.

40 2016-05-01 10:28:52 5

세월호급 대형참사가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이유.jpg [새창]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저는 길어야 30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결과가 이번 총선에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공중파 티비뉴스로만 정보를 접하지 않는 인터넷 세대들이 50대 60대가 될 즈음이면 따루씨의 말처럼 아마도 새누리같은 정당은 더이상 이 땅에 존재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조금 이상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

39 2016-04-25 09:53:51 0

국민세금 55000억 해먹은 미친기업 ㄷㄷㄷㄷㄷ(아이러브 사커 펌) [새창]

국민들이 다 연대보증인이야 ㅅㅂ

38 2016-04-21 21:08:49 10

정청래 ! [새창]

광화문에서 차벽에 갇혀 화장실도 못가던 세월호 유족들을 앞장서서 꺼내오신 분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청래가 넘나 좋습니다.

37 2016-04-20 19:55:42 2

[단독] 어버이연합 "청와대가 보수집회 지시했다" [새창]

언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낍니다. 물론 투표로 인한 변화이겠으나 어느 정권이 들어서던 언론만 바로 서있다면 정권이 저런 쓰레기짓을 대놓고 못할겁니다.

36 2016-04-15 21:18:18 21

전 이번 총선 결과, 오히려 안철수가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전 이런 생각이 드네요. 딱히 적극적인 새누리 지지성향도 아니고 그러면서 죽자고 더민주의 분열과 문재인을 물고 늘어지는 저 행태에서 MB의 냄새가 납니다. MB의 남자 안철수.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을 은퇴시켜버리지 않는 한 끝없이 불안할 MB가 안철수의 이해되지 않는 정치적 행보의 배경 아닐까요?

35 2016-04-13 12:18:09 0

[새창]

부천 소사입니다. 확실히 묽습니다. 국회의원 투표용지 밑에 비례대표용지 겹쳐놓고 찍었더니 비례대표용지에 살짝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