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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뚫뷻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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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015-04-13 19:18:27 1
살기 좋은 세상 [새창]
2015/04/13 02:02:21
저도 의도는 좋다고 생각되나, 사형 반대와 인양 반대가 같은선상에 놓여진다는게 이상하군요.
127 2015-04-13 19:12:19 0
[새창]
처음에 원리를 순간 이해 못해서 어리둥절 했었는데...
(특히 마지막 쯤에 여성분이 풍선안에 손 넣을때)

알고보니 간단했군요.

당연히 풍선이라고 하면 고정관념으로 풍선 안쪽에 공기를 불어넣는 방식일거라고 짐작 햇는데
반대로 풍선 바깥쪽의 공기를 빼내는 방식이라니.
126 2015-04-12 00:53:38 46
[새창]
악용되는 한이있어도 철저히 지켜져야 할 법... 애초에 사람목숨이 개목숨만 못할수는 없죠..
125 2015-04-03 00:02:15 3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구현 [BGM] [새창]
2015/04/02 19:10:07
이건 아주 혁명적인 이야기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가상현실로 구현한 생명체는, 영혼이 있다고 인정해야 할지도... 모르는 존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상,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알고리즘을 통한 인공지능은, 능동적 사고를 원할하게 한다던지. 흔히 소설이나 영화와 같은 정말 영혼이나 감정을 가진 개체가 되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 구현된 생명체는 이론상으로 현실의 생명체와 동일한 원리로 구현되는것 이기때문에

만일 이런 하등한 생물체 말고, 감정표현을 어느정도 인식할수 있을만한 고등동물의 생물을 가상세계에서 구현한다면...

그 가상생명체는 감정도 혹은 영혼이라 부를만한 것도 가질수 있습니다.
124 2015-04-02 23:58:48 6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구현 [BGM] [새창]
2015/04/02 19:10:07
같은 사람이란게 개체로서 같은 사람이 아니라, 종족으로서 같은 인간이라구요.

당연히 베이스가 되는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있지 않을테니... 동일인물이 절대 아니죠.

아마 교육같은것 전혀 못받았기 때문에, 단순히 본능만 있겟죠.

그걸 가르키는것은 추후에 해야할 일이구요.
123 2015-04-02 23:54:18 14
가상현실 속에서 살아있는 생명체를 구현 [BGM] [새창]
2015/04/02 19:10:07
어처구니 없지만 맞는이야기, 인간도 정교한 생체로봇이다. 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죠...

만일 인간의 모든 뉴런구조의 전기적 신호와, 그외에 호르몬과 같은 생체물질들의 역활을 할만한 자극을 정확히 줄수 있다면

사실상 인간과 동일한 지적사고를 가진, 사이버생명체를 만드는것도 불가능은 아닙니다...

물론, 아주아주 단순한 선충 하나 만드는것도 저런 노가다의 연속이었는데, 고등동물을 만드는건 당장은 무리지만..
122 2015-04-02 16:27:18 5
[새창]
제의로서의 식인도 꺼려지는데, 이건 그냥 말그대로 식사를 위한 식인이니;;
121 2015-04-02 02:02:30 0
[익명]19) 남자인데요 소중이 너무 불편함. [새창]
2015/04/02 02:01:02
정장....

나머지 세글자는 밑에 분이.
120 2015-04-01 23:55:03 17/31
재규어의 드립력 [새창]
2015/04/01 20:17:03
웃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것은 고인에 대한 조롱이 아닐까...?

글쎄요...

조금이라도 흠집이 있으면 철저하게 까고 보는 오유에서 이런것은 왜 문제가 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편집증에 가까운 성격이야 말로 오유의 단점이자 장점인데.

이상하게 오유는 몇몇 분야에 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중도를 잃고 광신에 가까운 맹목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네요;
119 2015-04-01 12:41:45 110
2015년 4월 1일로 시간 되돌렸습니다. [새창]
2015/04/01 05:15:43
5년이면 고3 - 재수 - 대학교 1년 - 군대2년 완벽하군요?
118 2015-04-01 10:25:09 0
군필자의 한마디... [새창]
2015/03/31 21:01:59
이생각은 나만 한게 아니었군...
117 2015-03-31 08:36:53 11/20
[새창]
"처음에 전 이것에 대해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절 격리에서 절대 안 내보내 줄 것이 뻔했어요. 진실은, 전 그것에 대해 모두 느끼고 있었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달콤한 망각이 있었습니다, 깊은 잠 같은. 하지만 돌이켜 보니, 그건 하루 이상 가지 않았던 것 같군요. 느리게, 하지만 확실히, 제 의식은 제 시체에 꿈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왔습니다. 처음 몇 시간은 자비롭게도 무감각했고, 볼 수도, 들을 수도, 움직일 수도 없었지만, 곧 저는 모든 신경과 연결되었고, 모든 감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생전 그 이상 예민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움직일 수 없는 물체 안에 갇힌 느낌이었고, 고통의 강도는 점점 커져만 갔습니다. 미세했다가, 확실했다가, 심각해졌다고요. 완전히 묘사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숨을 참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충동, 고통, 절망이 차례대로 닥쳐오고, 머리는 쑤시고 눈은 튀어나올 것입니다. 끝이 없는 질식의 꿈이지요.

"피부에는 물집이 생기고 햇빛에 갈라졌습니다. 물것들이 그 틈으로 들어왔지요. 알이 부화하고, 애벌레가 기어다니고, 가스가 피어올라 내 안에서 터지고, 세포가 하나씩 찢겨나가고, 내부 액체는 시큼해지고 커멓게 됩디다. 어떻겐진 모르겠지만 이 이런 감각을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더 강해졌습니다. 제 대뇌가 흩어지고 먹히는 걸 생생하게 느끼자마자 제 인식은 새의 모래주머니와 불개미 둥지 안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저는 바람에 날려간 모든 손톱과 머리카락 조각을 인식했고, 그것들이 바다에 떠내려가 수조 마리의 규조의 입에서 녹아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더 많은 조각으로 쪼개질수록,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은 커져 갔습니다. 살아있는 신경이 느끼지도 못할 정도의 작은 조각으로 쪼개지고 나자, 이 불편의 성질은 변했습니다. 타오르고, 쑤시고, 부러지는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느낌에서 제가 완전히 묘사할 수 없는 어떤 것으로 더욱 나빠졌습니다. 육체의 조각 하나하나가 잡아늘여지는 끔찍하고, 사람 미치게 하는 느낌이었죠. 인간일 때는 만성 고통에 무뎌지기라도 하죠. 매년, 매월, 매초마다 그 느낌이 심해져 갔다고 맹세라도 하겠습니다.

"이전 삶에서, 저는 천국과 지옥, 또한 그 중 하나, 혹은 그 사이에 있는 무언가에 갈 가능성에 대해 심사숙고했습니다. 천국의 무감각함이나 지옥의 고통이 끔찍할 것이라 생각은 해 왔지만, 그건 제가 상상한 그 무엇과도 달랐습니다. 지옥에서는, 최소한, 고통을 주는 자와, 제 행위에 대한 기억과, 정의에 대한 의식이 있을 것입니다, 제 영혼은 그 논리를 거부하겠지만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은, 지옥에서 조금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 봤습니다.

"저는 이것이 벌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언가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우리의 상태, 우리의 성질이 이렇게 되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짐작합니다, 알겠어요? 그 모든 시간 동안, 저는 확실히, 절대적으로, 완전히 혼자였으며, 오래 전에 삶의 모든 기억은 잿더미가 되어 사라졌고, 끝없는 고통 속에 잊혀져 버렸습니다. 다시 살아났지만, 제가 그것들을 다 기억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제 뇌는 그 경험을 담기에는 너무 작으니까요.

"관리자로써, 우리는 엄청난 고통을 목격하고, 가하고, 인내합니다. 하지만 이통(耳痛)이 벌에 쏘인 것보다 나쁘며 동상이 화상보다 나쁘듯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더 나쁩니다. 저는 십팔 년 동안 죽었으며, 제 고통은 설명조차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감히 고대에 죽은 사람들의 모든 고통을 측량하려 할 수 있겠습니까?

"믿으십시오. 저는 그 저주받을 상태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백 년 후에도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그 뒤로도요. 예, 저는 도움을 청하기 위해 아흐리만과 접촉했습니다. 그가 원한다면 우리 모두를 연장해 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그에게 재단에서 거대한 양보를, 어쩌면 해방까지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웃었고,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저-저는 더 작은 규모의 비슷한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는 것들을 알고 있고, 그 대가는 거의-아닙니다.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영원히 있는 것보다는 무엇이라도 더 나을 것입니다.
116 2015-03-31 08:36:43 4
[새창]
scp였나요? 거기서, 죽은사람이 우연히 어쩌다가 살아났는데

그사람이 자기가 죽고 시체속에 의식이 갇혀서, 자신의 몸이 썩어서 아주 조금씩 분해되고, 물고기나 새에게 먹히는 일련의 과정에 계속해서 고통을 느끼고

불가사의하게도 몸이 쪼개져도 그 잘게 쪼개진 부분의 고통도 느껴져서 지옥보다도 더한곳이엇다. 라고 표현했죠
115 2015-03-30 16:11:56 0
강용석,이준석보면 이 나라 미래가 암담합니다. [새창]
2015/03/30 01:39:51
그래서 누가 이준석이 개뻘짓 한거 제대로 정리 설명해주실분? 본문 댓글 슥 봣는데 이준석이 욕을 먹는 이유를 명확히 모르겋는데요?
114 2015-03-29 12:29:42 1
이명박이 급하긴 한가 봅니다. [새창]
2015/03/29 01:13:54
동영상 한번 봤는데 도대체 어디에 뭐가 문제가 되는건지....?

사람들 살면서 말싸움 한번 안해보셨습니까? 뭐 둘이 사이가 나뻐서 총싸움이 났습니까 살인사건이 났습니까... 뭐가 그렇게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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