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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한입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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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2016-01-25 21:57:00 1/5
[물생활]거북이를 키워보자!-입문편 [새창]
2016/01/25 13:23:12

나도 거북이 키우고 싶다(?)
281 2016-01-25 21:56:18 1
다솜, 도 넘은 악플에 "정말 힘들어 죽을 것 같아요" [새창]
2016/01/25 20:28:00
고소가 먼저다.
280 2016-01-25 21:30:47 0
10년 앞을 보는 천재적인 지도자 [새창]
2016/01/25 09:23:44
대놓고 대통령이라 했으면 대충 예측하고 들어오실 거 같아서 했습니다. ㅎㅎ
279 2016-01-25 21:28:06 4
10년 앞을 보는 천재적인 지도자 [새창]
2016/01/25 09:23:44
유머는 그냥 웃으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은 시대를 앞서나갔습니다. 언론과 검사를 적으로 돌렸고 너무 많은 걸 국민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 다르게 짧은 민주주의 역사와 미성숙한 국민. 결국 대통령의 권력이란 칼을 우리에게 주었고 일부가 그 칼로 그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2의 노무현 대통령님이 나타난다면 우린 지킬 수 있을까요. 그분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278 2016-01-25 21:20:58 3
어느 유부남이 적은 클라나드 감상문 [새창]
2016/01/24 19:33:34
저도 클라나드를 친구에게 추천해 준적이 있습니다.
그저 재미있는 애니를 추천해 달라는 친구. 저음에는 무뚝뚝하게 "학교에서 그게 뭐냐"하는 식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무뚝 생각이 났죠. 클라나드는 그 친구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그리고 야자가 끝난 하교길에 그걸 추천해주었죠.
다음날, 눈크고 작화가 적응이 안간다며 제게 뭐냐는 식으로 처다 보더군요. 전 "만약 재미있는 걸 추천한다면 많이 있어. 하지만 너한테는 가장 필요한 애니는 그거야. 날 믿고 끝까지 봐봐." 솔직히 예상은 했습니다. 작화가 취향에 안맞을 껄 뻔히 알았거든요. 하지만 전 제 말을 그친구가 믿어주길 바랬죠.

그친구는 어렸을 떄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것으로 외로워하는 그녀석을 보았고. 절규하는 그의 아버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왠지 모를 어두움을 느꼈습니다. 당당하며 항상 활기찼던 친구, 하지만 커가며 어딘가가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고 저에게고민을 털어놓았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매점에서 빵하나 사주는게 저의 최선이었습니다.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날 아침. 친구가 제가 말하더군요. 덕분에 많이 울었다고. 마치 자기 엄마 아빠 이야기 같았다고. 토모야를 보며, 엄마가 돌아가신 날 부엌에서 자신의 등을 껴안는 아버지가, 그리고 잊고 있었던 돌아가시 전 엄마가 생각난다는 것을.

남자 뿐인 그녀석의 가족은 그 후로 잊혀졌던 대화의 문이 조금 열렸고 이제는 저도 빵 사줄 일이 많이 줄었네요.
클라나드는 뭐랄까 단순히 감동으로 끝나는 게 아닌 적어도 제 친구의 어두움의 등불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럼 클라나드 정주행 하러 갑니다. ^^
277 2016-01-25 21:07:28 0
[아이마스] 그녀는 최강의 아이돌이 되었지만 [새창]
2016/01/25 21:02:21
그년 벽을 뛰어넘는 겁니다. 아마 외롭겠죠. 정상은.......
276 2016-01-25 21:06:21 0
성접대 [새창]
2016/01/25 21:02:33
하하하........작성작님 성벽이 이상하시는 군요. 정말 단단해요
275 2016-01-25 18:29:36 0
[새창]
전설께서 탑이시라니. 보여주세요. 갓쟁이여
274 2016-01-25 18:21:25 0
[하이큐]고양이귀 히나타 [새창]
2016/01/25 11:16:07
나 남잔데.........여자가 좋은데.........안돼....나도 모르겠어....내 정체성을.........석천이 형 도와주세요!!
273 2016-01-25 15:58:27 0
10년 앞을 보는 천재적인 지도자 [새창]
2016/01/25 09:23:44
죄송합니다. 옮길수 있나요?
272 2016-01-25 15:57:50 0
10년 앞을 보는 천재적인 지도자 [새창]
2016/01/25 09:23:44
네.... 죄송합니다
271 2016-01-25 12:32:40 0
10년 앞을 보는 천재적인 지도자 [새창]
2016/01/25 09:23:44
그분의 보구 발터가 나설차례가 온건가요?
270 2016-01-25 12:30:59 0
신데마스 로리계 아이돌이 몇명이죠?? [새창]
2016/01/24 02:43:10
히익!!
269 2016-01-25 12:24:31 6
10년 앞을 보는 천재적인 지도자 [새창]
2016/01/25 09:23:44
과연 킹
268 2016-01-25 09:38:18 58
근본없는 뮤비류 甲.jpg [새창]
2016/01/25 04:06:43
노라조는 싸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가수에요. 다른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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