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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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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한때 공장대표에다 포스텍 전무이사까지 가셨죠.(참고로 저희 집은 그냥 학원 강사 십니다. 저는 금수저 아님 자랑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내때는 모두다 가난했고 가파른 지위라는 절벽에 틈이 많아 거기에 노력한 만큼 그 틈에 들어 갈수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틈이 나도차도 보이지 않는구나.
미안하다. 우리 세대의 가장 큰 잘못이야. 하지만 그래도 발버둥 쳐봐라고. 해외이든지. 국내이든지. 승자는 항상 승부에 참여하는 사람이라면서.......
항상 이 말 생각하며 살아갑니다.